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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충주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장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07. 2. 7. 00:55
"익산 '날씬이' 고구마와 유기농 무공해로 관내 초중등 학교급식에 활용되는 '새별갈이' 쌀 등 지역특산품을 개발해 전국명품으로 키우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 신임 박충주(朴忠柱 51) 지부장의 부임 소감이다.
"대학을 익산에서 다녔고, 처가가 있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는 박 지부장은 "마백문화 중심지이자 전북 제2도시인 익산발전을 위해 시당국의 협조를 통해 나름대로 기여하고 싶다"는 견해를 피력.
1975년 고창군조합을 시작으로 농협에 첫발을 디딘 박지부장은 '상식경영, 핵심경영, 감동경영'을 바탕으로 직원 힘을 모아 익산 농업인과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익산에서 10년간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황토 웰빙 농축산물 상품화와 성가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
고창 해리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전북대 대학원(행정학 석사), 서울대학교 고급금융(ABP)과정을 마쳤다.
전북본부 총무팀장, 서신동 지점장, 정읍ㆍ완주 부지부장을 역임한 후 익산시지부장에 부임했다.
"외유내강형으로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추었고 포용력도 있다"는 평을 받는 박지부장은, 전주지역 직장선교회 부회장과 전북농협 기독교선교회장도 지냈는데 김옥선(46)님과 1남을 두었으며 등산과 조깅을 즐긴다고./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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