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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정기획특집 홍보2005. 8.<인물산하기관> 2006. 6. 3. 05:18
익 산 시기업하기 좋은 도시 익산
21세기를 향한 도전
교통·물류 및 생명·생물산업 육성환황해권 시대를 맞이하여 국토의 중서부 전략적 중심지 지역에 위치한 익산시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 개발 가능한 드넓은 토지, 저렴한 땅값, 자연재해 없는 천혜의 자연조건, 우수한 교육·문화 생활환경여건, 기업지원 특별회계 1,000억원의 경영개발 자금 확보, 다양한 행정적 지원 등 전국에서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익산시는 지역적 특성과 자산을 활용하여 전국에서 제일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투자환경과 여건 조성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특히 채규정 익산시장은 "기업투자유치조례"를 제정 입주 기업체에 대해서 최고 50억원까지 지원해서 전국에서 제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익산은 전국 쌀생산 4위이고 농업기관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특성을 살려 농촌진흥청 및 산하기관 등 농업관련 공공기관과 기업이 연계된 혁신거점형기업도시를 건설하여 21세기형 교통·물류 및 생명·생물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KTX 개통 수도권 1시간대
국토 중서부의 교통망 허브, 환황해권 중심지익산시는 KTX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대로 연결, 호남선, 전라선, 군산선 철도가 교차하고 4개의 고속(화)도로 및 4개의 일반국도, 인천공항 2시간대, 청주공항 1시간대, 군산신항 20분대 등 국토중서부의 교통망 허브로서 우수한 광역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인 충청권에 인접해 있고 중국과의 교류확대로 군산항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어 환황해권의 거점도시로서 익산은 기업유치에 유리한 입지가 되고 있다.시는 전주, 군산 등 인근도시들과 연계도로망 구축, 복합역사 건설 및 환승체계 구축 등을 통해 인근 도시와 교통연계성을 확충하고 송학동 역골지역과 창인·모현지구, 역사주변지역 재개발 등으로 역세권 주거기능을 강화하여 지역발전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전주·군산에 20분 이내로 연결되고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50분 이내로 연결돼 신속한 인적·물적 수송으로 기업 활동에 보다 좋은 여건을 제공해 줄 것이다.
자연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개발 가능한 저렴한 땅값의 넓은 부지익산시는 올해 수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통계에 따르면 과거 수십 년간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어 있다.
도시계획상 관리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익산시 일대에 4,000여만평을 지정 평균공시지가가 평당 19,800원으로 저렴하고, 부지 무상사용, 진입도로, 상하수도 등 필요한 인프라조성 후 제공, 부지확장 필요시 적극 협조, 주택 임대 및 특별 분양 추진 등을 마련해 놓고 있어 준비된 도시 익산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또한 동양물산기업(주) 입주예정지인 왕궁농업단지 10만평, 한양방과학산업단지 15만평, 배산택지개발사업으로 2008년 준공예정인 모현동 일원 22만5천평 등을 조성 중에 있다.
2005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우수한 교육·문화 생활환경익산시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평생교육기반 조성비 2억원과 향후 3년간 평생교육학습개발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청소년수련관, 마한관, 주민자치센터, 여성회관 등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고 즐길 수 있는 사랑과 꿈이 있는 유비쿼터스 학습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체계적인 외국어교육을 위한 익산영어체험학습 수련원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시에는 과학고등학교, 한방으로 유명한 원광대학교,국립익산대학 등 특성화된 다수의 교육기관이 있으며 원광대학교 부속병원, 익산병원, 개인병원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늑하고 토속적인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상떼힐 익산컨트리클럽과 오는 2006년 완공예정 중인 웅포골프장에서 레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푸른숲 가꾸기, 담장 없애기, 배산, 수도산, 함열 등 권역별체육공원 조성, 금강변 생태공원 및 만경강 생태숲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1,000억원의 경영개발 자금 확보
금융지원, 세제혜택, 행정지원지난 6월 22일 익산시는 앞으로 동양물산기업(주) 이전 시 특별지원금 12억여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이는 올해 초 제정한 '익산시기업투자유치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인정되는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부지매입 또는 기업투자 촉진을 위한 특별재정 지원을 위해 1,000억원의 경영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취득세, 등록세 감면 및 재산세, 종합토지세 5년간 면제, 공유재산 대부료 감면, 근로자아파트 및 기타 주택건설 재정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시장산하에 '지원전담팀'을 조직하여 원스톱 서비스체제를 구축 창업, 공장설립허가를 24시간 이내 처리해 주는 한편 기업인이 편안한 상태에서 기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만들기 사회 협약"을 체결 분규가 없는 사업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기업애로해소센터와 '1기업1담당 공무원 기업도우미제도 등을 운영 기업의 애로 및 고충사항을 상담 해결하고 기업현장 체험 등을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재정 및 세제 지원, 친기업적 여건 조성, 최고의 행정지원체계구축, 산·학·연 협력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최적의 기업 활동 여건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1세기 여는 익산발전의 키워드
농업· 생명산업 중심 혁신거점형기업도시 건설익산시는 황등, 삼기, 낭산 등 북부지역에 800만평 규모 등 개발 가능한 넓은 부지를 확보하고 농업·생명산업 중심 혁신거점형기업도시 건설 및 기업유치를 21세기를 여는 익산발전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는 넓은 평야를 기반으로 한 농업도시로서 경지면적 전국 4위, 쌀 생산량 전국의 3위를 차지하는 등 농업비중이 크다. 또 과거 70년 전부터 호남농업연구소, 전북농업기술원, 농업기반관련기관과 농과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한의과대학, 한의학전문대학원 등이 소재하고 있어 농업 및 생물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에 산 학 연 관이 함께하는『농업클러스터 구축』 농가소득 증대하는 한편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농업관련 공공기관, 연구소, 민간기업 등을 유치하여 기업과 연계하여 발전시키는 생명·생물·한방산업 클러스터화하는 혁신거점형기업도시 건설을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한양방의료·연구단지 조성과 연계한 (주)태준제약, (주)에스피시스텍 등 최첨단 의료장비 및 의약품 개발업체의 투자협약 체결, 국내 최대 육계 가공업체인 (주)하림과 협력하여 농축산업 클러스터화 구축, 동양물산기업(주)과 (주)농우바이오 투자 협약 체결 등으로 농업 및 생명산업 중심 혁신거점형기업도시 건설에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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