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봉한 신임 부시장 취임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익산시 건설 하고싶어'
"채규정 시장님을 잘 보좌하여 발전과 번영을 바라는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익산시를 건설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정열을 쏟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민봉한(57) 세계물류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익산 신임부시장으로 2일 취임했다.
민봉한 신임 부시장은 육군사관학교와 전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78년 공무원에 임용, 전북도 농정국에 임용돼 농지관리계장, 이리시 공영개발사업소장, 사회산업국장, 부안군 부군수, 전북도 자치행정국장, 세계물류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무엇보다도 직원들간의 믿음과 활발한 의사소통을 중요시 여긴다는 민 부시장은 "28년의 공직경력을 살려, 혼신의 힘을 다해 익산의 발전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고재홍 기자>
'대담기획인터뷰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국도유지 최영택 소장 인터뷰)) (0) 2006.02.01 [스크랩] 꽃 속에 숨겨진 ‘별’ (0) 2006.01.22 ((꿩작가, 춘보(春甫) 이형수(李炯秀) 화백)) (0) 2005.11.24 전주장 재현에 평생을 바친 소목장, 천철석씨 (0) 2005.11.15 고영달 익산우체국장을 찾아서 (0) 200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