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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이란 무엇인가
- 논문, 소설의 제목과 신문 제목은 어떻게 다른가
title와 headline
- 제목도 기사인가
- 제목은 왜 취재기자가 달지 않는가
- 잘 단 제목이란 어떤 것인가
- 제목에 편집기자의 의도가 들어가는가
- 제목은 형태상의 의미가 있고 내용상의 의미가 있다
- 제목에는 외연이 있다 - 사회적 맥락, 시간적 맥락,
편집공간적 맥락2. 제목은 뉴스성의 표현이다. 뉴스성이란 무엇인가.
- 독자가 무엇을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
- 뉴스성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알고싶은가)
:최신성, 신기성, 시의성, 근접성, 영향성, 계속성, 역사성,
- 뉴스성을 부각시키는 제목3. 제목은 어떤 기능을 하는가
- 뉴스의 정보가치를 다룬다
- 정보의 내용을 함축한다
- 기사의 분위기를 표현한다
- 기사를 홍보한다(기사의 가치를 알린다)
- 기사를 분류하고 색인화한다
- 기사를 읽도록 유도한다
- 지면의 골격을 세운다(형태적 측면)
4. 제목의 형식적 측면
- 10자룰
- 제목은 완전한 문장이다(비문,오문의 추방)
동일어 회피(언어 절약)의 원칙
쉽게 달아라?(제목은 소통이다)
- 제목은 축약이다
- 제목은 제목끼리 서로 다툰다(연상과 연계와 차별성)
- 제목은 크기와 위치의 함의이다(제목은 보이스다)
독자와 소통하는 창이다
- 가로편집과 제목 형식
- 제목 레이아웃이란 무엇인가
(제목 자체가 하나의 구성이다, 메시지를 기획한다)
- 어깨제목이란 무엇인가
주부제형 제목보다 어깨제목이 왜 성의 없는 제목인가
- 명조와 고딕, 타이포그라피와 제목
- 제목욕심 : 제목을 많이 달면 기사를 읽지 않는다
지면이 지저분해질 수 있다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을 수 있다
- 짧은 제목의 힘
- 사진에서 힘을 얻는 제목
- 레이아웃에서 힘을 받는 제목
- 세로제목에 대한 문제
- 제목은 반드시 달아야 하는가 : 제목없는 기사?
- 제목이 반드시 말일 필요는 없다
(숫자, 기호, 이미지 제목)
- 제목에 쓰이는 상투적인 용어들
- 유행어와 제목들
- 다자로 끝나는 제목, 우리말 제목의 활용
5. 제목의 내용적 측면
- 제목은 기사의 요약이 아니다 : 제목과 리드
(게티스버그 연설)
- 관(觀) - 객관과 공정의 문제, 팩트와 의견(주장) 사이
- 이권과 관심의 전쟁터 : 기사 퍼블리시티
- 제목은 향기가 있어야 한다
- 문자향(추사, 남모 - 편집기자)
- 일자사(시안과 제목의 눈)
- 시민단체의 경우
- 제목은 용기이다(기사가 얼버무리고 있는 것을 바로 제시한다)
- 제목이 촌스러워질 때
- 감정 과잉
- 경박한 유행어
- 표현의 산만함
- 메시지의 불분명
- 상투성
- 설득력이 없다(상식에 맞는가)
- 뻥튀기기, 선정성의 문제
- 컨텍스트와 조선일보6. 제목을 어떻게 달아야 하는가
(1)줄여라, 불필요한 말을 찾아내라
(2)기사를 의심하라
(3)기사를 새로 써라, 새로 쓴 기사로 제목을 달아라
(4)사건의 주인공이 되라
(5)뽑아야할 제목을 길게 써놓고 거기서 시적 상상력을 발휘하라
- 국물을 우려내듯 진하고 진득하게
(6)사진의 입이 되어라,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며 기분을 키우라
(7)기사에 줄을 쳐라
(8)기사의 기획의도를 생각하라
(9)전 지면으로 제목을 그려라, 제목은 레이아웃이다
(10)말 맛을 보라, 너 같으면 재미있겠는가
(11)유행어에는 매력적 에너지가 있다
(12)독자는 이 지면만 보고 말 사람들이 아니다, 제목은 건너가는 길이다
(13)기사를 보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가, 詩는 에너지다
(14)독자와 소근거리라, 독자와 싸우라
(15)눈 맛을 생각하라, 큰 글씨, 혹은 작은 글씨, 혹은 여백의 유혹
(16)깊이 씹는 맛, 한자를 활용하라, 어렵다는 것은 좁은 소통의 큰 기쁨이다
(17)그래서 어쨌다는 것인가, 제목을 읽으면서 늘 중얼거리라
(18)죽은 말을 쓰는 자는 죽은 편집자다
(19)기사에는 제목이 없다
(20)제목은 목소리다, 큰 목소리와 작은 목소리의 비밀
(21)개그맨은 냉혈한이다, 편집자는 개그맨이다, 말장난? 왜 그렇게 폼잡는가
(22)굳이 말로 할 필요없다, 숫자, 부호, 그림, 혹은 여백
(23)제목비주얼
(24)축약에 대한 본능적인 열광이 있다, '개코'
(25)은유, 제목의 화수분이다
(26)비교, 대조, 병렬은 양쪽 에너지를 다 키운다
(27)엉뚱함이 기발함의 문이다
(28)운율은 터무니없음도 고개 끄덕이게 만든다
(29)그래도 따뜻하라
(30)여백보다 나은가7. 제목의 현대미
- 새로운 경향들
우하하하 절로 웃음 난다
보이지 않는다고 안심할 수 없다
대주주-브로커-펀드매니저 '뇌물 사슬'
(1)신세대 감각 도입
우중 친절에 마음 '뽀송'(빗속에 경험한 시민친절에 대한 독자투고)
외국인들 "사랑해요 국민카드"(코스닥 상장 거래 첫날 외국인 매수 집중)
황당하고 무성의 으~ 짜증나 (드라마 '사랑하세요' 종영 방송평)
나, 드라마 작가 지망생 - 방송국 하늘의 별을 따고 싶다
돈만 먹고 '품절' 오리발(통신 판매 환불 요구 수용 차일피일)
M&A주 너무 믿지마 다쳐(코스닥 주가 전망)
이래도 노트북 안살래(컴퓨터 메이커 할인 경쟁)
(2)복고조
책읽기도 게임만큼 재미있네
총재 경선 바람잘 날 없네
유명 레스토랑 요리 여기 다 있네
(3) 불확실성의 여운
회원수 수백만명 글쎄요
국민은 죄인을 뽑았나(단체장 13%가 재판중이라는 통계)
금융권 총체적 양심불량(예금 대출 이자의 지나친 격차에)
'사랑'많은 린다(뉴스 여주인공의 애정편력에)- 새로운 스타일들
(1)대구형
여 전전긍긍 / 야 기세등등
바람잘 날 없네 총재경선 / 바람 잠잠했네 총무경선
질 속이는 주유소/ 양 속이는 유조차
행동은 괴짜/노래는 알짜(가수 마릴린 멘슨)
(2)동음 활용
부시는 부시맨
거창에선 지금 거창한 국제연극제
社株가 死株될 줄이야
대우 쪼개 大憂 푼다
(3)주어 상징형
경차시대 벌써 시동꺼지나
수재민 두번 물 먹이는 복구지원
PD의 눈물(드라마 용의 눈물 피디 구속)
(4)문패형
약인가 독인가
뚱보살 어떻게 빼나요
아파트 분양권 사볼까
아직도 컴퓨터로 매매만 하세요?- 중앙일보 이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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