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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전북지부, “전주 A중학교 교장 갑질 의혹…” 주장
    교육청유치초중고교육의원유학전교조 2026. 4. 23. 06:57

     

     

     

     

    전교조 전북지부, “전주 A중학교 교장 갑질 의혹주장

     

     

     

    교장 권한은 어디까지... 수업도 못 들어간 교사들내세우며

    전교조 전북지부, 조례 개정 운동 착수

     

     

     

     

     전교조 전북지부는 전주 A중학교 교장의 갑질 행위로 교사 인권과 수업권을 비롯한 학생의 학습권마저 침해됐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전북도교육청 감사관실에 갑질 신고서를 제출했다.

     

     

     

     

    전북지부는 22일 보도자료에서 해당 교장은 정규 수업이 종료된 하교 이후 시간에 특정 학급을 강제로 잔류시켜 전 교사 대상 공개수업을 실시하도록 압박했고, 일상적 반말과 폭언을 자주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갑질과 괴롭힘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학교에서는 회의나 협의 과정에서 수업이 시작했음에도 교장이 교사를 교실로 보내지 않는 일이 반복됐고, 교사들은 실제 수업에 늦거나 수업을 진행하지 못한 사례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는 것.

     

     

     

     

     

    또한 공개수업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것을 요구했으며, 학급 전원이 공개 수업에 참여했음에도, 촬영에 동의하지 않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급에는 간식을 제공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학교 교장이 학사 계획을 독단적으로 번복하는 등 학교 운영 전반에서 직권을 남용해 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방과 후 학교 수업 개시 하루 전날, 일정 변경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면서, 구두 재계약에 따라 다음 날 출강과 계약서 작성을 약속받았던 외부 강사 채용이 돌연 취소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같은 일정변경으로 외부강사 채용이 무산되면서 수업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학교 측은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내부 교사를 임시 투입했으나, 준비되지 않은 대체 운영으로 현장 혼선이 이어졌다는 지적이다.”고 공개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일부 학생이 이탈해 수강생도 감소했으며, 추첨으로 수강이 확정됐던 학생과 학부모 혼란 속에 민원이 잇따랐다공적 회의 자리에서 학부모 민원에 학교장은 담당 교사에게 책임을 전가했다고 전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퇴근 이후 늦은 밤과 공휴일에도 반복적 업무 지시 등 사실상 교사들에 시간 외 노동을 강요했다는 지적도 나왔다이 과정에서 아기 키우는 엄마만 아니었으면 일 더 시켰을 거다는 발언까지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공개적 반말과 폭언, 신체 접촉(볼을 꼬집는 행위), 저연차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반복적 갑질행위로 인한 공황장애, 대인기피, 우울·불안 증상 등을 겪고 정신과 진료와 약물치료로 이어진 피해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아울러 기간제 교사 계약 과정에서도 문제가 제기됐다. 교장실에서 계약서를 앞에 두고 교무회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특정 교사를 투사라고 비아냥거리고, ‘잘할 수 있겠느냐는 식으로 압박한 뒤 계약을 진행하는 등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는 진술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전교조 전북지부 오도영 지부장은 교사들의 인격을 모독하고, 수업권을 침해한 것도 모자라 학생들의 학습권까지 침해받는 일이 발생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즉각적인 감사와 피해자 보호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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