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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현 부안군수 “근거 없는 황당 특혜 의혹 강력 대처”
    <부안>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5. 3. 20. 07:57

     

    권익현 부안군수 근거 없는 황당 특혜 의혹 강력 대처

     

     

     

    전북도의회 회견자광홀딩스 특혜 의혹 정면 반박

    근거 없는 음해 즉각 중단하라군정 흔들기 좌시하지 않겠다

     

     

     

     

    부안군은 최근 제기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과 관련한 특혜 의혹이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반박했다.

     

    군은 특정 세력이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예고했다.

     

     

     

     

    군수 아들 특혜채용명백한 허위 주장

     

    권익현 군수는 1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 회견에서 자신의 아들이 자광에 특혜 채용되었다는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권 군수 아들은 홍보 관련 학과 졸업 후 정당한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자광 홍보부서에 입사했으며 202311월 자진 퇴사 후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권익현 군수는 특혜채용 주장은 아무 근거 없는 날조라며 근거 없는 발언으로 특정 기업과 개인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아들이 변산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것을 두고 변산관광휴양콘도 사업과 연결시키는 주장에 대해서도 부안군청 관광과가 해당 사업을 전담하며 변산면 근무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고 일축했다.

     

     

     

     

    변산 관광휴양콘도 사업, 투명한 절차 추진 중

     

    부안군은 변산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이 법적 절차에 따라 정상 진행되며 특혜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20224월 전북도, 부안군, 자광홀딩스 간 3자 투자협약을 체결 이후 202212월 토지 매매계약이 이뤄졌다.

     

    이후 202312월 업체 측이 경기불황 등의 이유로 매매대금 납부 연장을 요청했고 부안군은 외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202412월까지 1차 연장을 승인했으며 추가 연장은 군정조정위원회 철저한 검토를 거쳐 조건부 승인했다.

     

    특히 부안군은 계약금 26억과 계약이행 보증금 100억을 확보해 만일 업체가 기한 내 대금을 납부하지 못할 경우 총 126억을 군 예산으로 귀속시키는 강력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부안군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한 것인데도 특혜 운운 주장은 허무맹랑한 왜곡이라는 입장이다.

     

     

     

     

    토지 특혜 매각공무원 시험 부정터무니없는 주장

     

    일부에서 제기된 토지 매각 및 공무원 시험 부정 의혹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부안군은 모든 토지 매각은 교차 감정평가를 거쳐 적정 가격에 진행된다행정 절차를 무시하고 특혜 매각운운은 무지에서 비롯된 허위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또 군수 아들 공무원 시험 합격이 부정행위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해 오늘날 공무원 시험에서 시험지 유출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 자체가 황당한 억측이라며 사실 확인도 없이 악의적 소문을 퍼뜨리는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라고 강력 반박했다.

     

     

     

     

    근거 없는 선동 즉각 중단하라강력 대응 예고

     

    부안군은 객관적 사실과 법적 절차를 무시한 허위 주장으로 군정을 흔들려는 시도는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부안군과 군민을 모독하는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개발은 부안군 오랜 숙원이라며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 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프로젝트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부안군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유지하며 허위 사실 유포 행위에는 강력 법적조치를 포함한 단호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보당 김제·부안지역위와 전주시민회는 이달 13, 권익현 군수와 전은수 ()자광홀딩스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고 전주지검 앞에서 수사촉구 회견까지 가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

     

    <회견문 원문>

     

     

     

    2025. 3. 19.(), 11:00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특혜는 없었다! 혹세무민 마라!

     

     

     

     

     

     

     

    전북특별자치도 부 안 군

    안녕하십니까? 부안군수 권익현입니다.

     

    (배경)

    저는 취임 이래 오직 우리 고장 부안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에서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에 특혜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려 근거 없는 거짓말이고 혹세무민하는 것입니다.

     

     

    근거 없는 의혹과 허위주장들에 대해 사실을 바로 잡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실관계_특혜 채용 및 변산면 근무)

     

    먼저 제 아들이 자광에 특혜채용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것은 새빨간 거짓입니다. 제 아들은 홍보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정당한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자광 홍보부서에 입사했습니다.

     

     

    특혜 채용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며 근거 없는 말로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은 범죄행위입니다.

     

     

    제 아들은 지난 20218월에 자광에 입사했습니다.

     

    그러나 자광이 추진하는 구)대한방직 부지 관광타워 사업의 진척이 없자 202311월에 자진 퇴사 후 2024년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해 20249월 부안군청 공무원으로 임용됐습니다.

     

     

     

    또한 제 아들이 자광홀딩스에 취업했기 때문에 세종시로 출근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제 아들은 자광홀딩스가 아닌 자광에 취업했습니다.

     

    자광 본사는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어 전주 사무실로 출퇴근 했고 그곳에 전체 근태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근무하는 동안 특별대우를 받은 적이 없으며, 월급이나 퇴직금도 정당한 기준에 따라 받았습니다.

     

     

    따라서 제 아들이 출근도 하지 않고 공무원 시험 등을 준비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황당한 거짓입니다.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제 아들은 현재 부안군 변산면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아들이 변산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걸 빌미로 변산관광휴양콘도 관련 업무를 하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습니다.

     

     

     

    변산관광휴양콘도 관련 업무는 모두 부안군청 관광과에서 전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 아들이 변산관광휴양콘도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는 엉터리 주장은 우리 군의 업무체계에 대해 전혀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사실관계_특혜제공)

     

    뿐만 아니라 이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변산 관광휴양콘도 조성사업에 마치 특혜를 제공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안군은 20224월 전북도와 자광홀딩스간의 3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227자광홀딩스와 투자를 위한 실시협약을 하고 같은 해 12월에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202312자광홀딩스 측에서 당시 국내·외 경기 불황 등을 이유로 당초 20252분기까지 매매대금에 대한 납부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부안군은 단순한 연장이 아니라 , 업체의 자금동원과 조속한 사업추진을 독려하고자

    202412월까지만 연장했습니다.

     

    그리고 202412월 추가 연장 요청이 있어 부안군은 외부전문가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금융, 관광, 법률, 부동산, 전북발전연구 분야의 외부전문가 등이 포함된 부안군 군정 조정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했습니다.

     

    그 결과 202510월까지 잔금과 연체이자를 납부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계약이 해지되는 조건부 연장 승인을 결정했습니다.

     

    만약 202510월에 자동 계약 해지 된다면 부안군은 이미 받은 26억원의 계약금과 사업 이행보증금 100억원이 부안군으로 귀속돼 126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확보하게 됩니다.

     

    반대로 계약 이행 시에는 매매대금 외에 연체이자 63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뿐만 아니라

    조속한 사업 시행으로 지역 대표 관광지 활성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부안군은 자광홀딩스 계약과 관련해 어떠한 특혜도 제공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안군의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추진해 왔습니다.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이 2003년 국립공원에서 해제된 이후 20여 년 동안 대형 숙박시설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변산 관광휴양콘도 사업은 총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최근 몇 년간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매매대금 납부 연장은 특혜가 아닌 과거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이던 변산해수욕장의 빠른 개발과 대규모 숙박시설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리적인 판단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데도 특혜라고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특혜란 말입니까?

     

     

    관광숙박시설을 유치한 것이 특혜입니까.

    아니면 업체 측이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에 대비해 사업 이행보증금으로 100억원을 확보한 것이 특혜란 말입니까?

     

    이것을 특혜라 주장하는 것은 숨겨진 의도를 가지고 혹세무민하는 처사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허무맹랑한 주장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공무원 시험지 유출로 제 아들이 시험에 합격했다는 부안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날 이런 일이 정말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시험도 이런 일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억지도 이런 억지는 없습니다.

     

    둘째, '체비지를 적당하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행정에서는 모든 토지를 매매할 때 교차의 감정평가를 거쳐 매매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안군이 부동산 경기가 풀어질 때까지 연체를 미뤄주겠다'는 주장에 대해 저와 부안군 관계자는 이러한 발언을 한 사실이 결코 없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언제 풀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공직자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생각 조차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처럼 전혀 근거도 없고, 황당하고 어이없는 말들을 악의적으로 확산하고자 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이는 시쳇말로 아무 말 대잔치입니다. 더 더구나 이런 악의에 찬 거짓 의혹은 선거를 앞두고 저를 비방하고자 하는 불순하고 악의적인 의도를 넘어 부안군민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한시도 머뭇거림 없이 앞으로 나가야 할 부안 군정에 대해 발목을 잡는 일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아무 말 잔치로 사람과 기관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책임도 반드시 져야 합니다.

    부안군과 저에 대한 허위억측악의적인 선동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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