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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시의원, “파크골프장 ‘도심공원 빈 공간에 조성’ 역설골프스키빙상승마케이블출렁모노레일 2024. 6. 12. 08:41
이종현 시의원, “파크골프장 ‘도심공원 빈 공간에 조성’ 역설
“거주지에서 가볍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이종현 익산시의원(낭산·여산·금마·왕궁·춘포·팔봉)이 최근 261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에서 “중앙체육공원이나 배산체육공원 등 도심 곳곳에 산재한 공원 유휴 부지를 활용해 소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종현 의원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스포츠로 신체 부담이 많지 않고 비용이 적게 들어 노년층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된다”며 “시는 북부권 어울림 파크골프장, 만경강 목천지구에 2개소 36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며 1200여 명 시민이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만경강 목천지구 바로 인근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증설을 진행 중이며 올해 말 준공을 앞두었다”면서 “지난해 익산시 파크골프장 이용자 수는 4만6천명으로 월평균 4600명이 이용하며 하루 이용 가능한 인원은 300명 안팎이다”고 말했다.
또한 “18홀을 정상 라운딩 했을 경우, 나흘에 한번 밖에 이용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며 “지금과 같은 추세로 동호회원이 늘어난다면 파크골프장 운영에 과부하가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종현 의원은 “완주군이 9개로 가장 많은 시설을 운영하는데 기존 몇몇 공원 부지를 활용했고 조성에 큰 재정부담이 없을 것이라 판단된다.”며 “주거지에서 산책하면서 즐길 수 있고, 예산절감을 위해 공원 유휴부지에 소규모 파크골프장을 많이 건립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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