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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 가시화, 철거 행정절차 돌입-전주종합경기장 철거위치도, 전주종합경기장전경,전주육상경기장및야구장건립조감도,전주육상경기장전주야구장 조감도>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3. 7. 12. 10:28
<전주종합경기장 철거 위치도>
<전주종합경기장 전경>
<전주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건립 조감도>
<전주육상경기장 조감도>
<전주야구장 조감도>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 가시화, 철거 행정절차 돌입
시, 종합경기장 철거 위한 실시설계비 2억 확보해 철거 행정절차 돌입
철거를 위한 기초 행정절차 이행한 후 올 연말까지 실시설계 및 입주단체 퇴거 진행
이후 내년 공사비 확보해 본격 철거 돌입해 종합경기장 부지개발 초석 다질 계획
야구장에 이어 전주종합경기장도 본격 철거 절차에 돌입하면서 이 일대를 부가가치가 높은 마이스(MICE)산업 중심 복합공간으로 개발하려는 전주시 계획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시는 노후 경기장을 철거하고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를 확보를 위해 총 110억을 투입해 종합경기장을 철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월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23년 1회 추경예산 심의를 거쳐 철거공사 실시설계를 위한 2억을 확보, 현재 철거 기초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시는 연말까지 철거공사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경기장 내 입주한 단체 퇴거가 완료되면 내년 공사비를 확보해 본격 철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시는 내년 중 철거공사가 시작되면 건축물 멸실신고 등 행정절차를 내년까지 마무리하고 종합경기장 부지개발 초석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 시는 당초 전주종합경기장 부지를 시민의숲 조성과 기존 경기장 시설을 재생하는 방향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에는 우범기 시장 공약에 맞춰 부가가치가 높은 MICE산업 중심 복합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방향을 변경했다.
특히 시는 지난 5월 야구장 철거를 완료하고, 이어 지난달에는 철거 예정인 전주종합경기장 대체 시설인 전주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건립 사업 본격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갖기도 했다.
이를 통해 2005년 전북도로부터 종합경기장 부지를 양여 받은 이후 지지부진 했던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이 야구장 철거와 대체시설 건립 착수 등을 통해 본격화될 수 있게 됐다.
우범기 시장은 “종합경기장 개발은 시민 염원이 담긴 시 숙원이며, 전주가 강한 경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글로벌 MICE 복합단지 등 기반시설이 필요하다”면서 “종합경기장 부지개발에 대한 시민의 많은 지지와 격려가 있는 만큼, 안전한 종합경기장 철거와 향후 이어질 개발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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