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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시장, 전주보훈요양원 위문 및 전주승화원 현장점검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법조 2023. 7. 3. 09:20
우범기 시장, 전주보훈요양원 위문 및 전주승화원 현장점검
- 보훈의 달 6월 마지막 날 보훈요양원 입소한 어르신 위문 종사자 격려
- 오는 7월 3일 본격 가동되는 전주승화원 신축 화장로 현장 사전점검도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이 신바람복지를 누리도록 만들기 위해 보훈요양원과 승화원 등 복지현장 점검에 나섰다.
우 시장은 30일 전주보훈요양원과 전주승화원을 방문해 요양 중인 유공자 등 보훈 어르신을 위로하고, 가동을 앞둔 신규 화장시설을 점검했다.
전주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주민에 요양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해 4월 전국 8번째로 개원한 보훈요양원으로, 국가보훈부에서 건립하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운영하는데 현재 150여 명이 입소해 생활한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보훈의 달을 되새기며 입소 중인 보훈 어르신 상황을 살폈으며, 종사자 120여 명 노고를 격려하고, 어르신이 편히 지내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우 시장은 이어 오는 7월 운영개시를 앞두고 시험가동 중인 전주승화원으로 옮겨 본격 가동을 앞둔 신축 화장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1977년에 건립돼 노후화된 전주승화원 문제점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화장로 신축공사를 추진해왔으며, 지난 5월 공사가 마무리돼 현재 시험 가동 중이다.
신축 화장로는 오는 7월 3일부터 가동될 예정으로, 전주승화원 화장로는 기존 6기에서 8기로 늘어나 시민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승화원 신축 화장로 가동 이후에는 기존 화장로 건물을 철거하고 유족대기실과 식당·카페 등 유족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범기 시장은 “증가하는 화장시설 이용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편리한 장사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진행 중인 유족편의시설 신축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공사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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