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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귀농귀촌 공동체 마을 만들 때 진입로 등 지원<고창>전체/고창사회교통도로 2023. 1. 12. 10:18
고창군, 귀농귀촌 공동체 마을 만들 때 진입로 등 지원
고창군이 귀농귀촌인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2023 소규모 귀농귀촌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귀농귀촌 기반시설 조성사업은 고창군 자체 시책사업으로 귀농귀촌인 3가구 이상이 공동체 거주지 조성을 희망하면 마을 기반시설(진입로, 상하수도, 배수로, 옹벽 등) 설치비로 5천만 원(3~5가구)에서 1억 원(6가구 이상) 가량을 지원한다.
그간 고창군에서는 2014년도부터 지난해까지 15개소 80세대 귀농귀촌인이 소규모 공동체 거주지를 조성해 고창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했으며, 4세대가 정착 예정인 아산면 학전 다온마을은 현재 기반공사가 한창이다.
소규모 귀농귀촌 기반시설조성사업을 신청하려는 사람은 고창군 전입 5년 이내 또는 예비 귀농귀촌인 3세대 이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건축 착공신고서를 첨부해 귀농귀촌팀에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고창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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