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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의원, “새만금 계화도~서해안고속도, 4차선 직선 연결” 촉구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 2022. 11. 14. 09:36
이한수 의원, “새만금 계화도~서해안고속도, 4차선 직선 연결” 촉구
- 현재 도로 10여km 우회, 새만금산단 및 공항과 신항 접근 극히 불리
- “‘남북축 계화교차로~지방도 705호~봉황교차로’까지 4차선 확장해야”
- 전북도가 관심 갖고 추진하면 10여km 단축 및 ‘살인도로’ 오명 불식
이한수 부안군의원(계화·변산·하서·위도)이 최근 군정질의를 통해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계화도까지 ‘’지방도 705호‘를 ’남북축 계화교차로‘에서 ’동진면 봉황교차로’까지 확대·연결해 ‘4차선 확포장’을 신속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한수 의원은 군의회 질의에서 “‘새만금 남북축 계화교차로-지방도 705호-봉황교차로‘까지 도로 연결 및 4차선 확포장 대책에 질문드린다”며 “남북2축은 하서면 장신교차로~군산시 비응항까지 2023년 준공목표로 추진되고, 새만금산단에 (미래) 공항과 신항이 가동되면 많은 차량이 새만금에 들어온다”고 전망했다.
이어 “여수·순천 등지 차량은 호남고속도로 정읍IC를 나와 국도 30호를 따라 부안에 오며, 광주·전남 차량은 서해안고속도로 부안IC를 나와 국도 30호를 따라 부안에 진입한다”며 “그러나 부안에서 새만금산단이나 공항 및 신항으로 갈 유일한 도로는 봉황교차로에서 국도 30호를 따라 12km 지점 장신교차로에서 남북2축에 진입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한수 의원은 또한 “(남북축) 장신교차로에서 (남북축) 계화교차로까지만 7km로 부안에서 새만금산단이나 공항 및 신항으로 갈 때 10km를 우회한다”며 “특히 수많은 사고로 ‘살인도로’라는 계화면 창북리~계화리(도)까지는 지방도 705호로 승격됐으나 언제 4차선 확장이 이뤄질지 미지수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지방도 705호’를 새만금 남북2축 ‘계화교차로’에서 국도 23호, 국도 30호, 서해안고속도로 등 지역도로 중심지역인 ‘동진면 봉황교차로’까지 연장해 확장한다면 ‘살인도로’ 오명도 불식하고, 10km 단축된 4차선 도로를 통해 산단이나 공항 및 신항에 접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한수 의원은 “기 준공된 동서축에 이어 새만금~전주고속도로와 남북2축이 조만간 개통되나 이들 도로를 연결해줄 지역도로가 개선되지 않아 엄청나게 우회하게 돼 시간·경제적 손실이 막대할 전망이다”며 “미래지향적으로 활기차게 출발한 민선8기 전북도정이 ‘남북축 계화교차로~지방도 705호~봉황교차로’까지 연결하는 4차선 확포장에 관심을 써 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전북 고재홍 기자>
<사진>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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