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퍼피스 이종길 회장, 마스크 10만장 부안군 기탁

 

 

 

서해퍼피스 이종길 회장, 마스크 10만장 부안군 기탁

 

 

익산 소재 국제 여행전문 회사 서해퍼피스(백제면세점)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목화마스크 10만장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부안군은 기부자 뜻에 따라 사회복지단체 및 취약계층 등에 전달 할 예정이다.

 

 

서해퍼피스 이종길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데 이번 추석명절 많은 사람 접촉이 발생되고 특히 취약계층에는 더 힘들 수 있기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마스크 기탁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천해주는 모습이 본보기가 돼 이러한 나눔 실천이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서해퍼피스 이종길 회장은 2019년 부안군에 중국관광객 10만명 유치를 위한 중국정부 산하기관 중국여행사, 서해퍼피스, 전북도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같은해 12월에는 중국 자개시 월주요 “청자문화제”에 부안군 청자를 홍보했다.

 

 

현재는 무형문화재 제29호 이은규 사기장 청자홍보를 위해 유천도요에 청자조형물을 설치 중에 있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