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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4년간 130억 투입사회교통운수도로사건기증봉사 2022. 12. 19. 09:39
부안군, 2022년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4년간 130억 투입
부안군은 ‘소통과 배려로 연결되는 생기生氣마을’ 도시재생 사업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도시재생특별위 심의를 거쳐 중앙·광역 공모에 접수된 총 76곳 중 부안군을 비롯해 전국 26곳을 선정 및 발표했다.
부안군 도시재생사업은 이번 공모에 소규모 주거지역 주거지 정비, 집수리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목표로 하는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으로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2023년부터 26년까지 국비(50억) 포함 총 130억 규모 사업비가 투입된다.
부안군은 이번 도시재생 사업 선정을 통해 ⬛노후주거지 및 마을경관 정비사업, ⬛주민 생활환경 재창조, ⬛주민활동 활성화 지원이라는 3가지 목표를 갖고 동네행복사업,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 공동체활성화 등의 세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처연계사업을 통한 청우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과 소방도로개설 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적극 참여와 성원 덕에 부안군 도시재생사업이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를 바탕으로 서외리와 향교마을 일대 노후 주거지와 마을경관을 정비하고 다양한 마을기반 주민편의 시설과 공동체 활성화 교육지원을 통해 도심 활력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부안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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