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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익산시(인구), 호남5대도시로 추락⇓
    <칼럼사설수필> 2022. 9. 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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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익산시(인구), 호남5대도시로 추락

     

     

     

     

     

     

     

    추락하는 익산인구에 날개가 없다.” ‘인구절벽에서 떨어지며 아악~” 소리가 절로 난다. (24933·56·445.23) 2018년부터 56개월에 매달 평균 445.23명이 줄어 24933명이 폭감했다. 특히 작년 1월 순천에 뒤져 호남4대도시 추락에 이어 올 8월 여수에도 뒤져, '호남5대도시로 추락했다. 익산이 심할 뿐 전북 감소도 비슷하다.

     

     

     

     

    한 일없는 정치인들은 현수막을 내걸거나 신문에 도배해 과거 수법을 답습한다. 어쭙잖은 감투를 썼다고 언론플레이만 능란하거나 주요 현장을 오가며 사진 찍고 보도자료 돌리기에 여념 없다. 총선이 머지않았기 때문이다.

     

     

     

     

     

     

     

    익산시는 올 8월 광주·전주·순천·여수·(익산군산·목포 순으로 호남5대도시로 추락했다. 광주·전주만 빼고 20만 명대다. 경기도는 수원 (118용인·고양(각각 107성남(92화성(89부천(79남양주(73안산(64평택(57안양(54시흥(51) 순이다. 파주(49김포(48의정부(46광주(39하남(32)에 이어 광명(28군포(26양주·오산(각각 23이천(22)이 순천·여수·(익산군산·목포와 엇비슷해 창피할 지경이다. 그러나 지역소멸을 넘어 지역사멸위기의식 때문이다.

     

     

     

     

     

     

     

    그 중 익산인구는 절벽에서 추락한다. 익산인구는 올 8월까지 56개월 연속 급감해 24933명으로 275254명으로 급감했다. 1999337436명 정점에서 -62182명으로 폭감했다. 도청 소재지 전주는 8653581(-403)으로 일시 줄었으며, 완주군은 삼봉신도시 입주 등으로 7+411, 8+174(삼례 +346)으로 늘었다. 김제는 81162(+280)으로 지원금 1백만 원 기대감때문으로 풀이되며, 타시군은 감소가 계속된다.

     

     

     

     

     

     

     

    전북인구18-17775, 19-17915, 2014813, 21-17249명에 이어 올해 8개월에 -11191명인 (1775664)으로 추락해 올 5178만 붕괴에 연내 177만 붕괴도 가능한 전북대추락시대. 특히 익산은 작년 1월 순천에 호남3대도시를 내준데 이어 8월 순천 보다 4339명이 적고, 8월 여수에도 388명이 적은 호남5대도시로 추락했다.

     

     

     

     

     

     

     

    특히 암담한 것은 2017년 이후 30대와 0~9세 급감이다. 그간 -2493363.7%-15891명이 이들 감소다. 고령층은 남고, 출산 가능인구나 젖 먹을 영아, 생후 1~6세 유아 및 소아들이 대거 감소했다. -24933명은 세대 당 2.11명을 감안하면 무려 11816 세대가 넘어 최근 평화지구LH공공아파트 청약 접수율이 40%대에 그친 요인이 아닌지 우려된다.

     

     

     

     

     

     

     

    2015~22년 항시 정부예산안 증가율을 밑돈 전북 국비로 새만금 예산을 부담하고, 민간기업 유치는커녕 굴지 업체 부도·폐쇄가 이어졌다. 보도자료로 얼렁뚱땅 도민을 속이거나 택지개발 및 주택보급 등에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다. 특히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도 주거시설이 없는 것은 행정무능대표 사례다.

     

     

     

     

     

     

     

    군산시도 바짝 뒤쫓아와 호남6대도시도 위협받는다. 이리시·익산군이 익산시, 군산시·옥구군이 군산시로 통합한 1995년 익산 328152명으로 군산보다 52333명이 많았다. 익산은 올 8275254명으로 263500 명 군산보다 11754명 차이로 압축됐다. 현대조선소와 군산GM 폐쇄로 군산 급감 전망 대신 익산이 훨씬 폭감했다. 4년 안팎 추세가 계속되면 군산에 뒤져 익산시는 ‘6대도시가 된다.

     

     

     

     

     

     

     

    뿐만 아니다. 목포가 무안·신안과 행정통합하면 올 8월 총 346478명으로 익산은 호남7대도시로 추락할 수 있다. 일자리보다 주거 문제가 더 큰데 수도권 외에 한국 최대 주택경기가 대단원의 막을 향해 내리막길인데 뒤늦게 만경강 수변도시를 개발한다고 떠들었다. “행차 뒤에 나팔 부는 격으로 만시지탄이다.

     

     

     

     

     

     

    수도권 공화국을 방불할 정도 정부정책도 바뀌어야 한다. 201911, 5185만여 명을 고점으로 한국인구도 줄기 시작한다. 지역을 방치하고 부동산이 폭등한 수도권으로 몰리게 해놓으면 결혼·출산 기피·지연으로 출산율도 최악이어 전국공멸을 초래할 수 있다./편집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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