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발빠른 소통을 위해 SNS(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심 군수는 SNS를 통해 쉽게 놓칠 수 있는 군정을 섬세하게 알리고, 주민 의견도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등 낮은 자세로 군민과 함께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심 군수는 고창군수로 취임하고 더욱 활발히 업무 추진 및 현장방문 등의 내용에 대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있다.
특히, 심 군수가 올리는 글과 사진에는 200~300명 이용자가 ‘좋아요’를 클릭하고 있고, 평균 20~30명이 넘는 댓글이 달리며 ‘공유하기’도 자주 볼 수 있다.
7월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원이 많던 주곡회전교차로 교통환경 개선결과, 고창복분자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 5종 출시소식, 코로나 동향, 실내수영장 일요일 오전 개장 민원 해결, 청소년 아카데미 참석, 군청에서 시행하는 채용정보나 입찰정보는 물론 각종 행사안내를 볼 고창군정스마트알리미 어플까지 소개한다.
이를 통해 심 군수는 더 많은 주민, 특히 젊은 층에 군정을 홍보하고 젊은 층과의 친근하고 현장감 있는 소통으로 군정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심덕섭 군수는 평소 ‘홍보는 소통이다! 소통은 군민행복이다’는 신념을 갖고 직원에 홍보 중요성을 강조하며, 본인 스스로 솔선수범 자세로 주민 홍보·소통을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
현재 심 군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친구 수는 각각 4980여명과 780여명으로 군민과 공무원, 단체 회원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창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