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 발표

 

 

 

 

김관영 전북도지사,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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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 발표

 

 

- 비전 :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 제393회 도의회임시회, 민선8기 비전과 5대 도정목표 등 도정 운영방향 설명

‣ 김관영 지사, “기회의 땅 전북,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 새로운 전략, 새로운 모멘텀, 새로운 시도 추구”

‣ 도정운영 핵심원칙 민생·혁신·실용, 전북 도민경제 부흥 위한 기업유치·일자리창출 등 해법 제시

 

김관영 전북지사는 18일 도의회 임시회에서 도민과 도의원에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제12대 도의회 출범을 알리는 제393회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변화를 향한 도민 열망을 새기며 이 자리에 섰다”며 “‘전북경제와 민생을 살려내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전북시대를 개척하라‘는 도민열망을 이뤄내겠다. 탁월한 역량과 경륜의 도의원과 함께 해 내겠다”고 밝혔다.

 

 

- 이어 “가능성의 땅, 전북이 성장하지 못하는 국면돌파를 위해 대전환 시대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고, 이전 통상적 방식을 넘는 과감한 도전과 특단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기민하고, 역동적이며, 과감하게 도전하며, 새로운 전략, 새로운 모멘텀, 새로운 시도를 추구해야 한다. 민선8기 전북도정은 전북을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킬 담대한 전략, 전략적 경제협치, 포용적 성장 패러다임, 역동적 도정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를 위해 도정운영 핵심원칙은 ’민생‘, ’혁신‘, ’실용‘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민선8기 전북발전 비전을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정한 것은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 성장엔진에 불을 붙이고 도민 모두 혁신과 도전 무대 주인공인 ”함께 혁신“, 지역·세대·산업격차를 넘어 양극화를 극복하고, 실제 도민의 삶에 결실을 거두는 ”함께 성공“, 전북에 오면 성공한다는 확신을 전하고 대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땅, 청년이 미래를 꿈꿀 땅, 아이를 키우고 싶은 땅, 기회의 땅 전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전북“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런 비전달성을 위해 5대 목표와 20대 핵심전략을 설정하고 5대 목표인 ”전북 도민경제 부흥“, ”농생명 산업 수도로 정립“,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으로 조성“, ”새만금 도약과 균형발전“, ”도민행복과 희망교육“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다.

 

 

김 지사는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 그 꿈을 위해 저부터 모든 열정을 다 바치고, 전북 원팀 힘을 결속해 새로운 전북시대를 열겠다“며 ”기회의 땅, 전북, 새로운 전북 꿈을 도민과 함께 반드시 이뤄낼 것으로 도의회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민선8기 도정운영 방향 설명 이후, ‘22년 전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이 이어졌다.

 

 

김관영호는 고유가, 고금리, 고물가로 위기인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출범과 동시에 민생경제 비상대책을 포함한 1조2,212억 규모 추경안을 준비해 지난 8일 도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김관영 지사는 “민생대책은 빠르면 빠를수록, 과감하면 과감할수록 좋다는 신념하에, 민선8기 전북도는 변화를 향한 도민열망을 받들어 도민 삶과 전북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제12대 도의회에서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새로운 전북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전북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