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중소기업 장기재직 무주택자에 주택 특별공급

 

 

 

전북중기청, 중소기업 장기재직 무주택자에 주택 특별공급

 

- ‘익산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퍼스트' (7월 20일(수)까지)

 

 

 

 

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 안정적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주택 특별공급 대상자를 추천하기 위해 후보자를 모집한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 근로자 주거안정을 통한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제30조에 따라 장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

 

 

이번 특별공급 예정인 ‘익산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퍼스트’ 아파트는 (주)제일건설 시공 아파트로 남중동 454-1번지 일원에 건설할 예정인데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8세대(84A 5세대, 84C 3세대)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 중인 근로자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근로자야 한다.

 

 

또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유형에 신청 가능한 금액(2백만 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전북지역 거주자야 한다.

 

 

추천자 선별은 배점기준표상 고득점자 순으로 이루어지며, 중소기업 재직지간 외 가점요소는 수상경력, 기술ㆍ기능인력, 자격증 보유, 뿌리산업 종사, 제조 소기업 재직, 미성년 자녀 수 등이 있는데 가점사항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한은 7월 20일(수) 18시까지이며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s://www.smes.go.kr/sanhakin/)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전주·익산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