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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국가예산 확보 차, 서울 경제부총리 이어 세종 기재부·국토부 공략도청시도지사협서울현안道市기관 2022. 7. 12. 08:28
김관영 지사, 국가예산 확보 차, 서울 경제부총리 이어 세종 기재부·국토부 공략
▶기재부 2차관 등 예산 핵심 관계자 대상 정부안 반영 직접 설득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 등을 위한 사업 필요성 피력
▶김 지사,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부처 장․차관 만나 협조 요청
▶전북국회의원, 국민의힘 예산정책협 참석 예정, 협치와 소통 강조
김관영 도지사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과 세종을 잇달아 방문하며 경제 도지사로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민선 8기 도정핵심을 '경제와 실용'으로 내세우며 유능한 경제 도지사를 표방한 김 지사는 경제 활성화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를 누빈다.
김 지사는 지난 8일 대통령 간담회, 9일(토)에는 경제부총리와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과 국가예산 사업 건의에 이어, 11일 기재부 예산 관계자를 만나 도 중점사업 정부 예산안 반영을 설득했다.
먼저 최상대 2차관과 만나 ‘새만금 지역 연결도로’, ‘그린수소 생산클러터’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 등 예타 진행 중인 전북사업은 사전 경제성 분석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신속 절차추진으로 정부안에 반영되도록 요청했고, 대통령 전북공약 정부 예산안 반영을 요구했다.
또한 대통령 전북 공약이면서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에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새만금 청년농 스마트팜 창업특구'와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국립전북스포츠종합훈련원 건립' 국비반영을 요구했다.
이어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한경호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새만금 도약’,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문화관광산업 거점 조성’ 등 전북 경제부흥을 위한 중점사업을 설명하며 정부안에 꼭 반영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수 사업이자 국정과제 이행에도 부합하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새만금산단 임대용지 조성',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지원 플랫폼 구축’,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등의 국비 반영을 요구했다.
김 지사는 예타 사업을 총괄하는 강완구 재정관리국장을 만나서 예타 진행 중인 전북 사업 시급성을 설명하며 정부안 반영을 위해 신속한 진행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조용만 문체부 2차관을 차례로 만났는데 원희룡 장관에는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추가 지방이전’ 추진을 요청하며, 전북도 지역특화분야인 ‘자산운용금융’, ‘공공의료복지’, ‘농생명산업’ 분야 공공기관 전북 우선 배치를 건의했다.
이어, 새만금은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실증을 위한 최적의 대규모 부지(평지, 직선구간) 제공이 가능한 지역이며, 대통령 전북공약임을 강조하고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부지로 새만금이 선정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외에도 전북이 광역교통시설 지원을 받도록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건설‘, ’군산공항 군산~제주 노선 운항 편수 유지‘ 등을 건의하며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문체부 조용만 2차관에는 대통령 공약인 ’국립 전북스포츠 종합훈련원 건립‘과 ’국제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추진을 위해 소관 부처 의지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내년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해 부처 차원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전북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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