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公전북, 지역소멸 위기극복 위해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총력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22. 6. 8. 08:13
농어촌公전북, 지역소멸 위기극복 위해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총력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양정희)는 농어촌지역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에 참여해 추진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부는 농어촌 주민 이탈을 방지하고 인구유입을 위해 농어촌 어디나 불편 없는 정주공간을 만들고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어촌뉴딜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본부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협약, 농촌공간정비사업, 어촌뉴딜 사업을 중심으로 농촌개발 158지구, 어촌개발 19지구 등 총 177지구(총 1,510억원)를 추진해 정부정책에 적극 참여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어촌에 부족한 정주 생활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뒀고, 어촌뉴딜사업은 낙후 어촌 필수 생활SOC를 현대화하고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
또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난개발과 위해요소가 되는 마을 주변 공장, 축사, 빈집, 유휴시설 등을 정비해 농촌다움을 복원하는 신규사업이다.
특히, 농촌협약은 주민 생활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두고 지역여건과 사업간 연계성을 고려한 패키지 투자방식 제도로, ‘20년부터 ‘21년까지 32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농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해 올부터 본격 추진한다.
전북은 임실군, 순창군, 김제시, 진안군, 무주군 총 5개 시군이 선정돼 5년 동안 국비 총 1,330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농촌협약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농어촌을 조성해 지역소멸 위기 해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전북 고재홍 기자>
'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산 목천동, 옛 한농공군산지사 부지·건물 6년여 놀려 (0) 2022.08.14 농어촌公전북,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 참여 (0) 2022.06.09 농어촌公 전북, ESG실천 에코백131운동 챌린지 참여 (0) 2022.05.01 한국농어촌공사, 수리수문설계 시스템 무료 제공 (0) 2022.03.17 농어촌公 ‘이병호’사장, 취임 이후 첫 행보, 전북 건설현장 안전점검 (0)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