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총 63억(국비 14억, 도비 28억, 군비 21억)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21,715㎡, 주차대수 165대(대형 106대, 소형 59대) 규모로 조성됐고, 관리동에는 수면실과 샤워장을 갖추어 장거리 화물 운수 종사자 복지와 편익시설을 제공해 사고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부안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23번 국도 서림교차로와 부안농공단지가 인접해, 부안농공단지 생산 산업물류의 원활한 수송으로 부안농공단지 입주기업체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이용은 7월 중 부안군 건설교통과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신청 및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