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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국매니페스토본부 공약이행 평가 ‘A’등급<고창>전체 2022. 4. 5. 06:59
고창군, 한국매니페스토본부 공약이행 평가 ‘A’등급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전국 기초지자체 공약이행도 평가결과 발표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증진-농민수당’ 등 농생명 식품산업 살리기 ‘우수’
고창군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받았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사)매니페스토본부에서 2021년말 기준 ‘2022 전국 시장·군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민선7기 마무리 시점에 공약이행에 대한 마지막 평가로 고창군은 공약 이행완료 분야에서 평가점수 85점 이상으로 우수(A)등급을 받았다.
민선7기 고창군수 공약은 ‘고창미래먹거리 농생명식품 살리기’ 등 6개 분야 64개로 이 중 51개 사업이 완료·이행 후 지속추진으로 분류됐고, 나머지 13개 사업도 정상추진으로 임기 내 완료될 예정이다는 것.
민선7기 고창군은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을 기치로, ▲고창 미래먹거리 농생명 식품산업 살리기 ▲품격 있는 역사문화 생태관광 기반조성 ▲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 키우기 ▲군민과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함께 살리고 잘사는 상생경제 ▲참여하고 소통하는 울력행정 등 6대 분야 핵심공약을 추진 중이다.
특히 그간 고창군은 공약사업 추진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참여를 통한 이행을 위해 군민으로 구성된 공약평가단 평가를 매년 2차례 실시해 민주적 투명성을 높였다는 것.
대표 공약인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증진-농민수당’은 고창군이 전북 최초로 시작해 도내 14개 시·군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고, 농업의 지속가능한 기능을 유지하고, 농촌공동체를 보존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고창군은 농특산품 통합브랜드 높을 고창 정착,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 나눔과 봉사 기부천국 고창만들기,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는 입장이다./고창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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