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위도면 군민과의 생생소통 대화 성황

 

 

 

권익현 부안군수, 위도면 군민과의 생생소통 대화 성황

 

 

-군민과 새로운 도약, 확실한 변화의 시작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1일 위도면 주민복지센터에서 철저한 방역과 함께 기관·단체장 및 마을 대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군민과의 생생소통 대화의 시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위도면 진리어촌계(김석규), 치도어촌계(정해선), 상왕등어촌계(노영섭)의 각 1백만원 장학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면정 주요업무 보고, 군정 비전공유, 주민과 생생소통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관 위도면장은 “2022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힐링의 섬 위도”을 주제로 위도면 주요업무를 보고했으며, 권익현 군수는 “군민과 함께 여는 미래 부안”을 슬로건으로 2022년 부안군 군정목표와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면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진솔하게 답변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위도면 치유의 숲 준공식, 전막마을 공동생활센터 개소식, 위도면 주민행복 사업지 등 민생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끝으로 위도면민과의 ‘생생소통 대화’를 마무리했다.

 

 

최병관 위도면장은 “2022년 위도면 직원은 경사이신敬事而信(신뢰성 있게 처신하고 일처리에 신중을 기함) 자세로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미래로 세계로! 주민이 행복한 위도면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