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군수, 읍면 주민행복사업 대상지 현장행정

 

 

 

 

 

 

권익현 군수, 읍면 주민행복사업 대상지 현장행정

 

오는 28일까지 부안읍 ‘중리마을 배수로 복개공사’ 등 80여개소 점검

 

 

권익현 부안군수가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민행복사업 대상지 등 주민편익과 관계된 현장을 중심으로 2022년 읍면 주요 사업 현장행정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행정은 그간 주민행복사업 대상지 사업추진 미진한 부분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민의견이 정확히 사업에 반영되도록 하고 추진상황을 세심히 점검해 속도감 있는 추진과 내실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현장행정 첫날 부안읍 ‘중리마을 배수로 복개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주산면 ‘신공마을 하수구 정비 현장’ 등 주민행복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로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읍면 주민행복사업 시행 전 대상지를 점검해 주민 목소리가 정확히 반영됐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효율성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 관심을 갖고 지역 곳곳 추진사업이 꼼꼼히 마무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