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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완주지사 분리“ 촉구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21. 11. 18. 09:57
완주군의회,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완주지사 분리“ 촉구
완주군의회는 17일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완주지사 분리 이전” 촉구 건의문을 농식품부, 농협중앙회, 한국농어촌공사 등에 발송했다.
완주군의회는 이날 건의문에서 “농민 삶과 밀접한 농협중앙회와 한국농어촌공사 완주지사 분리 이전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농협중앙회는 전북본부 산하에 13개 지부가 있으며 유일하게 전주·완주지부만 두 개 지자체 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역 농협과 함께 농업 구심점이 될 농협중앙회 부재는 완주군 농·축산인에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게 한다”며 “완주군 청사 이전 시 전주·완주지부 분리계획이 있다는 말만 계속할 뿐 후속 조치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국농어촌공사는 전북본부 산하에 10개 지사를 두고 전주시 소재 전주·완주·임실지사가 전주·완주·임실 등 넓은 지역을 관리한다”며 “농지와 농업용수를 관리하는 농어촌공사가 농민과 밀접한 만큼 군 지사를 분리 이전해 농업인에 향상된 양적·질적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완주군에 농협 완주군지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완주군지사 분리 이전은 필수 불가결하다”고 주장했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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