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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전북, 어촌특화지원센터 어촌특화로 경쟁력UP⇑농진청농촌공사농기센터영농조합보조 2021. 12. 9. 10:22
한국농어촌공사전북, 어촌특화지원센터 어촌특화로 경쟁력UP⇑
-전북도 어촌6차산업화를 통한 어민 소득증대 및 부가가치 창출기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특화발전 지원 특별법」에 따라 2018년 5월 1일 해수부와 전북도로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지정·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현장밀착형 전담지원 조직으로 도내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교육·연수, 창업 및 경영컨설팅, 연구개발 지원, 특화상품개발, 판로확보 및 홍보지원 등 6차 산업화에 필요한 지원으로 새로운 희망어촌 창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와 센터는 금년 해수부 공모사업에서 ‘22년 어촌뉴딜 300사업 3개소 275억이 선정됐으며, 해수부 주관 경진대회에서는 바다 가꿈 및 어촌특화 우수사례 두 개 분야에서 부안 격포 마을과 임실 섬진강다슬기 마을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나아가 어촌 및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농축산물을 사용·개발한 음식으로 제15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에 참가해 군산(선유 삼합)이 창작 일반부문 해수부장관상을, 부안(회오리 삼합)이 향토 부문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코로나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촉진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박람회·장터참가를 지원하고, 우정청과 협약하여 수산물기획전을 실시하며 총 6억3400만 원 판매 등 전북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그간 지속적인 마을별 어촌특화 자원을 발굴, 주민역량강화 등을 통해 어촌뉴딜 300사업 19개소 1,939억(19~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어촌분야 3개소 231억(18∼21년) 등 총 22개소에 2,170억 공모사업 선정 등 어촌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 전북도와 센터는 2022년에도 전북 어민과 어촌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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