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3개 시군,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 구성키로새만금항만로바다배섬수협수산내수면 2021. 6. 8. 10:34
전북도-3개 시군,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 구성키로
▶ 송하진 지사 제안, 군산‧김제‧부안 지자체장 협력 합의문 발표
송하진 전북지사 제안으로 7일 강임준 군산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가 도청에서 모여 새만금 원활한 개발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도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합의내용은 ▲ 전북도와 3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를 구성, 분기 1회 회의를 개최하고, ▲ 협의회 사무범위, 운영절차, 규약제정 등 구체적 논의를 위해 실무행정협의회를 구성, 수시 운영하며, ▲ 협의회 원활한 지원을 위해 새만금33센터 내 사무소 설치와 직원 배치를 포함했다.
규약제정 등 구체적 실무논의를 위한 실무행정협은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과 시군별 국장급으로 구성해 권한 있는 의사결정과 속도감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고, 33센터 사무소에는 도 5급, 시군은 6급 또는 7급 중 각 1명으로 총 4명이 배치돼 운영된다.
송하진 지사는 “이번 합의는 1987년 새만금 시작 이래 광역행정 차원에서 전북도와 3개 지자체가 뜻을 모아 줬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후속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전북미래를 고민하며 새만금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지자체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그간 새만금개발청이 각각 지자체와 논의하느라 조정이 힘든 측면이 있었다”며, “협의회를 통해 도와 각 시군이 먼저 조정하고, 이를 새만금청에 제안하면 도민이 바라는 새만금으로 변모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송 지사님이 제안한 행정협의회는 새만금 속도를 내는 방향으로 힘을 합치는 대원칙을 전제로 한다”며, “협력 첫발을 내디딘 만큼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모두 뜻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그간 새만금은 군민에 희망고문 측면이 있었지만, 지사님이 행정협의회를 만들어 희망의 땅으로 바뀔 것이다”며 “새만금을 희망의 땅으로 가꾸려면 선 개발, 후 행정구역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산김제부안 고재홍 기자>
<사진> ‘새만금권역 행정협의회’가 들어설 신시배수갑문 옆 새만금33센터
'새만금항만로바다배섬수협수산내수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섬 여객선“누구나 반값에 이용”전북도, 여객선 반값 운임제 전격 도입 (0) 2022.02.10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설립 근거법안 대표발의 법안통과 (0) 2022.01.12 군산시의회, ‘새만금동서도로 김제 행정구역 결정신청 철회’ 성명서 (0) 2021.04.20 군산시. “김제시 ‘동서도로’ 행정구역 결정신청, 지역갈등” 주장 (0) 2021.04.13 <전북도청 새만금완공기원탑> (0) 202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