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국립전주박물관에서 한국역사와 만나요

 

 

 

 

 

 

가정의 달, 국립전주박물관에서 한국역사와 만나요

 

- ‘상설전시관 외국어 브로슈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

 

- 한국을 사랑하는 다문화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국립전주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국립전주박물관 상설전시실 외국어 브로슈어를 전달했다.

 

 

다문화 가정에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것은 박물관 중요 역할 중 하나로 국립전주박물관은 다문화가정이 박물관을 손쉽게 방문하도록 상설전시실 브로슈어를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카자흐스탄어 등으로 번역・제작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다문화 가정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가족이 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기 위해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박물관 관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맞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한국 역사와 문화를 만나고 가족 화합을 모색할 수 있는 방법이다.

 

 

 

국립전주박물관 상설전시실 외국어 브로슈어와 유튜브 채널은 우리나라와 전북도 역사와 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