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정으로 제258회 완주군의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제258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조례 6건과 군수 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3건,계획안 1건을 심의하고.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안건을 의결할예정이다.
의원 발의 조례로는 ‘완주군 폐기물처리시설 조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서남용 의원)’, ‘완주군 노거수 지정 및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소완섭 의원)’, ‘완주군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귀현의원 외 7명)’, ‘완주군 디지털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의식 의원)’, ‘완주군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인숙 의원 외 5명)’, ‘완주군 각종 위원회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찬영 의원)’등 총 6건이다.
5분 자유발언은 최찬영 의원(비례)이 농산물 및 임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최등원 의원(소양·상관·구이)은새로운 지자제 시대를 준비하는 시점에 공무원 적극 행정과 시대정신을 요구했다.
또한 서남용 의원(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은 “2021-22완주 방문의 해가 시작된 만큼 훌륭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고증해역사문화 보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유의식 의원(삼례·이서)은 제2차 본회의에서 “환경기초시설 피해지역 보상체계 균등한 삶의 질 확보해야”라는 주제로 군정 질문을 위해, 군수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를 신청했다./완주 고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