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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격포항 권역단위 거점개발·위도 치유의 숲 조성<부안>정치의회인사도시청사 2021. 3. 9. 12:57
부안군, 격포항 권역단위 거점개발·위도 치유의 숲 조성
변산면․위도면 2021년 군민과의 공감확산 대화서 강조
부안군이 올해 격포항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과 위도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권익현 군수는 8일 변산면과 위도면에서 2021년 군민과의 공감확산 대화를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권 군수는 이날 소노벨 변산과 위도면사무소에서 군정비전 공유 및 공감확산 대화를 진행했으며 격포항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장과 격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장, 위도 치유의 숲 조성사업장, 진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장 등을 둘러봤다.
‘격포항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어촌 중심지 통합·거점개발로 지역단위 생활·경제권 확대 및 상생발전 사업으로 변산면 격포리 일원에 2019년부터 총 78억5700만원을 투입해 5개년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공유센터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테마거리 등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위도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국내 유일 섬 속 치유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50억3000만원을 투입해 2018년에 착공했으며 올해 완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는데 지상 2층 치유센터와 4.7㎞ 치유숲길이 조성된다./부안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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