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社 설립후 최초, 지역개발전담“농어촌개발부”신설

 

 

 

公社 설립후 최초, 지역개발전담“농어촌개발부”신설

 

-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가겠다”며

 

 

한국농어촌공사전북본부(본부장 양정희)는 농산어촌개발사업 개편, 농촌공간계획 도입, 뉴딜사업 확대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 조직(部)“농어촌개발부”를 신설해 2021년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농어촌개발부는 2센터 5팀으로 구성됐으며, KRC전북개발센터를 중심으로 농촌협약 등 새로운 농촌개발 정책을 선도하고,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분야 중간지원조직으로 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과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어촌 조성을 위한 역할을 키워나갈 것이다.

 

또한,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및 거버넌스 활동강화를 위해 역량강화팀, 전북 특색에 맞는 건축기획을 위한 건축팀 등 농어촌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체계를 갖추게 됐다.

 

 

농어촌개발부(부장 윤성은) 직원들은 “원년멤버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한마음 한뜻이 돼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