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디씨피, 수해복구 성금 2,200만원 기탁

 

 

㈜삼정디씨피, 수해복구 성금 2,200만원 기탁

 

 

김제시에 위치한 PVC 상·하수도관 제조업체 ㈜삼정디씨피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수해지역을 위해 성금 2200만원을 기탁했다.

 

 

㈜삼정디씨피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별도 기탁행사 없이, 전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지정해 성금을 보내왔다.

 

 

이번 성금은 향후 도내 수해복구 지역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삼정디씨피 이문승 대표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가 이루어져 일상 복귀를 기원한다.”고 전했다./김제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