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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황당한 유라시아 거점역에 행정력 낭비
    KTX고속철도역(경)전철지하철트램 2019. 10. 21. 11:56










    익산시, 황당한 유라시아 거점역에 행정력 낭비


     

     

    -북한 철도 구축은커녕 미사일을 날리고 남북대화 중단



    -북한철도 현대화에 의한 남북철도 연결도 아득






     

     

     

     

    익산인구가 21개월 연속 급감해 지난해부터 19개월 사이 삼기면(92698) 4.1개에 해당하고 2.5인 가족 기준 4426세대 주민이 사라졌는데 익산시는 황당하게 유라시아 거점역선정에 대비한다며 행정력을 낭비한다는 여론이다.

     

     

    특히 북미회담 결렬과 북한이 미사일을 날리는 등 핵폐기 무산 우려가 짙고 남북대화가 중단되다시피 해 북한철도 건설을 통한 남북철도 연결도 아득한데 침몰하는 익산시대책은 없이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유라시아 거점역이라니 시민을 현혹한다는 비판이다.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올 9월까지 전북인구 감소 3172434.9%11066명이 급감해 익산호가 침몰위기에 봉착했으며 높은 아파트가격, 악취 및 맹독성 폐기물 매립, 유흥가 등 이미지로 인구급감이 멈출지 모를 최악이다.

     

     

    20081, 익산인구는 군산보다 51786, 여수보다 17390, 순천보다 42123명이 각각 많은 312756명이었으나 올 9월 익산은 군산보다 18241, 여수보다 6933, 순천보다 7950명이 많은 289121명으로 감소해 호남 3대 도시에서 여수·순천보다 뒤진 5대 도시나 5년 안팎에 군산에도 뒤져 6대 도시로 추락까지 전망된다.

     

     

    지난해부터 21개월에 11066명이 급감해 삼기면(92698) 4.1개에 해당하고 2.5인 가족 기준 4426세대 주민이 사라졌는데 원광대 등과 인구늘리기 협약체결을 대책으로 내놓으며 행정무능 극치에 원성이 높아진다.

     

     

    이런 상황에 KTX 익산역의 유라시아 거점역 선정을 기원하며 익산역에 가상 승차권 조형물을 설치하고 국제철도시대에 대비해 국제역(익산역) 구축 전략 연구 용역 착수 등 행정력 강화·집중이나 시민 염원 확산범시민추진위 발족이나 선정기원 1인 릴레이 캠페인등 황당한 행정이라는 여론이다.

     

     

    그러나 북미대화 결렬에 따른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이 계속되고 남북대화까지 단절돼 경의선이나 경원선 등 북한철도 현대화도 아득해 대륙철도 연결로 유럽과 아시아 철도를 연결하는 유라시아 철도는 더욱 요원하다.

     

     

    특히 북한이 핵폐기나 비핵화 전제조건을 계속 내거는 상황에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허송세월해 북한철도 연결도 난망한데 익산호가 침몰하는 상황에서 거점역 운운하며 행정력이나 예산낭비는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이다.

     

     

    아울러 유라시아 시발역은 서울역이나 수서역, 용산역 등이 유력시 되고 거점역도 천안역, 대전역, 오송역, 대구역이나 부산역 등 익산 보다 유리한 여건이 적지 않은데 유라시아 거점역이 지역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기에 시민 현혹 행정을 계속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이다./익산 고재홍 기자>

     

     

     

     

     <사진> 익산역과 익산역광장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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