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농기계센터 이전·농기계임대 개점

전주농협, 농기계센터 이전·농기계임대 개점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방정희)는 지난 22일 오후 완산구 농민조합원 영농편의를 위해, 전주농협 모악창고 부지 1,064㎡(320평)에 농기계수리센터를 60평으로 확장 이전 및 전주시 농업기계임대사업 60평 분소 설립 기념식을 가졌다.

 

 

개점식에는 송성환 도의장, 박형배 전주시의원, 전주완주시군지부 홍종기 지부장 등 내빈과 5백여 조합원이 참석해 진행됐다.

 

 

전주농협 모악농기계수리센터와 전주시 농업기계임대사업 분소가 동일 건물 내 위치해, 완산구 관내 농업인이 농기계 임대부터 수리까지 원스탑으로 이용해 노동력이 절감될 전망이다.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은“연관성 있는 두 사업장이 한 장소에서 개점해 완산구 농민조합원에 편리한 영농 시스템 제공에 의의가 있다”며“ ”전주농협은 시와 민관 협력사업을 발굴해 농업이 한층 더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