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9년 시무식 개최

 

김제시, 2019년 시무식 개최

 

- 박준배 시장, 「다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 !」위한 신년사

 

    

 

 

김제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박준배 시장을 비롯한 실과소, 읍면동 등 전 청원이 참석해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 해를 힘차게 열기 위한 시립합창단 공연에 이어 박 시장 신년사가 이어졌다.

 

 

박준배 시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민선7기 궁극목표인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실현 주춧돌을 본격 쌓아 올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2019년 시정방향을 「다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 !」로 정하고 7대 세부시책을 발표하며 역점추진을 다짐했다.

 

 

 

특히 “지난 해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과 공직자가 혼연일체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유치하고 국가예산은 전년보다 25% 증가한 사상최대 7,031억을 확보했으며 정부혁신평가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등 33개 시정에서 알찬 결실을 거두었다.”며, “모든 것이 시민 여러분의 전폭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제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