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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권익현 부안군수 취임 1백일, ‘새로운 부안 밑그림 그리다’
    대담기획인터뷰인물 2018. 10. 8. 13:43








    <기획>권익현부안군수 취임1백일, ‘새로운 부안 밑그림 그리다’



    신성장동력 발굴·군민소득 향상 집중

    지역발전 열정·생동감 더하다!



    4개 분야 69개 공약 확정…‘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 집중

    일 중심 스마트 행정, 허례허식 탈피 실용행정 등 일하는 방식 개선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공모사업 46건 선정 국비 333억원, 도비 67억원 확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약속대상 기초자치단체 최고상 영예

    향후 2030 부안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지속가능 부안 만들기 최선



    ‘완전히 새로운 부안실현’을 기치로 출발한 권익현 군수가 민선7기 부안군수로서 군민과 동고동락 100일을 맞았다.



    권 군수는 1백일 동안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과 ‘군민소득 향상’을 군정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고 새 부안실현 밑그림을 완성했다.



    특히 군민공모를 통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군민을 섬기고 신뢰받는 참여행정, 소득을 높이는 풍요로운 경제, 지구촌에서 모이는 문화관광, 웃음과 희망이 함께하는 교육복지를 군정방침으로 정해 군민 뜻이 반영되는 군정에 앞장섰다.



    일 중심 스마트 행정과 허례허식을 탈피한 실용행정을 군정에 접목해 신뢰와 사랑 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공모사업으로 국비 333억, 도비 67억 확보 등 군정 경쟁력을 높일 체계를 마련해 웃음꽃이 만발하는 지역조성에 집중한다.



    취임 1백일 3가지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다는데 첫째 주민밀착형 현장행정 등 여론수렴 창구 다변화를 통한 군민의 뜻이 정책이 되는 ‘열린 군정‘이다.


    둘째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부안과 폭염 속 악취문제 해소 감시반 확대운영, 쓰레기 없는 부안 만들기로 군민 삶의 질 향상 등 군정 대내·외 이미지 향상에 노력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공모사업에도 선제 대응하고 투자하고 싶은 기업환경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 ‘군민의 뜻이 군정정책’ 열린행정 구현


    권익현 군수는 취임 1백일 간 다양한 군민의견을 수렴하며 군민의 뜻이 정책으로 꽃피우는 ‘열린 행정’에 집중했다.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비롯해 4대 군정방침을 군민이 제안토록 해 군정에 주민관심을 유도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권 군수는 농정, 건설 등 사업장을 찾아 주민과 진솔하게 대화하며 소통을 확대했다.



    또 군민이 주인 되는 현장행정에 역점을 두고 주민과 소통하며 현안을 파악하고 애로 및 불편사항에 의견과 목소리를 수렴해 군정에 반영했다.



    특히 공약실천계획부터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 설명회, 군의회 의견수렴, 공약이행평가단 심의·의결 등 주민 손으로 4대 분야 69건 공약을 확정했다.



    지난 9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전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거공약서 분야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무원 일하는 방식도 대면결재를 전자결재로 변경해 시간절약 스마트 행정과 업무 자율성 부여 및 책임행정으로 전문성 강화, 불합리한 의전문화 혁신으로 허례허식을 탈피한 실용행정 등 효율성을 높였다.



    반부패 청렴계획 및 청렴도 관련조례 제정 등 청렴부안으로 신뢰받는 군정에 집중한다.



    재난·재해로부터 안전 부안 실현, 폭염 속 맞춤형 대책, 악취해소 감시반 확대, 쓰레기 없는 부안 만들기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 ‘국·도비 4백억 확보’ 군정 경쟁력 향상 집중


    취임 후 큰 변화는 지속가능한 부안실현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 선제대응으로 경쟁력 향상에 집중한 점이다.



    실제 취임 후 부안군은 각종 공모사업에 대응해 국비 333억과 도비 67억을 확보해 지역발전 발판을 마련했다.




    권 군수가 도의원 시절 부안군에 유치한 전북교육수련원이 교육부 투자심사를 통과해 2021년 완공 목표로 추진된다.



    구시장 등 구도심 일원이 대상인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국비 85억을 확보했으며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도 주산면 기초생활거점 사업(국비 28억)과 동진면 마을만들기(국비 3억) 등 2곳이 선정됐다.




    특히 교통신호기가 설치된 교차로에 부도로 진입차량이나 주도로 횡단보행자를 감지해 꼭 필요한 신호만 주고 나머지 시간은 항시 주도로에 녹색신호로 운영돼 운전자 주행시간을 단축할 국도 지능형신호구축 공모에 진서면 연동교차로서 백산면 신상교차로로 이어지는 국도 30호선이 전북최초 선정돼 국비 12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개인주의, 노인문제, 세대갈등을 해결하고 공동체 복원을 위한 거점공간 조성을 위한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에도 선정됐으며 지역 문화재 및 역사·문화 특색을 반영한 교육사업인 문화유산 교육사업 공모 선정,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공모 선정, 계화면 창북리 102가구 신재생 융복합 지원 공모선정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 군민소득 향상·지역발전 원동력 창출 최선


    권익현 군수의 ‘완전 새로운 부안실현’은 취임 1백일을 맞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소득향상과 지역발전 원동력 창출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특정사업비가 과다 사용되는지 확인하고 소모·낭비·행사·전시성 경비를 찾고 용역·위탁사업 예산절감을 모색해 성장동력 창출에 집중한다.




    세입과 분야별 세출을 한 눈에 알 빅데이터 구축으로 필요한 곳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한다.



    특히 부안군 중·장기 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새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장기 발전전략인 ‘2030 부안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내년 하반기 발표한다.




    고분자 연료전지 평가센터 구축, 고분자(수소에너지) 신재생산업 농공단지 유치로 신재생에너지 집적화, 융복합 전기차 배터리 스마트 충전 플랫폼 구축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메카 부안을 구현한다.



    가력항 국가항 추진과 국립농업전문직업체험관 조성, 대표 원예작물 품목 육성지원, 마을공동체 복원, 쌀 명품화를 위한 투트랙 운영, 음식 관광상품화를 통한 소득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에도 최선을 다한다.







    ◆ ‘사람이 우선’, 생태도시·힐링관광 활성화 추진


    권익현 군수는 ‘사람이 우선’이라는 철학으로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힐링관광 활성화도 추진한다.



    맞춤˙체감형 복지정책 실현과 학교 밖 동아리 지원으로 청소년 놀이문화를 위한 나래수련관 건립을 구상한다.




    주민밀착형 제도운영과 감염병 감시체계로 발생 및 확산 방지, 취약계층 주민에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 행복한 부안실현도 꿈꾼다.



    골목상권 활성화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가로망 정비, 물의 거리 정비, 도시 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녹색도시 부안 등 재생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융복합 멀티플렉스와 스카우트인 유치를 통한 잼버리 분위기 조성, 연계사업 발굴을 통한 미래 먹거리, SOC 확충에 집중하며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세계지질공원 인증준비를 통한 생태관광 기반 마련을 통해 관광객이 모여드는 활성화도 추진된다.




    특히 변산해수욕장에 민자 복합휴양타운을 조성한다.



    마실길 정비, 영상테마파크 및 전라좌수영 세트장 인근 군유지에 꽃동산을 조성하고 변산 휴 어드벤처 벨리 조성과 연계해 영상테마파크까지 짚라인 설치로 관광자원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취재국장 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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