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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웅포남성의용소방대, 교통·화재예방 캠페인
    웅포평화> 2018. 10. 5. 11:03





    사진) 박동석 웅포면장에 소화기 등을 전달하는 웅포남성의용소방대 김휴순 대장





    익산웅포남성의용소방대, 교통·화재예방 캠페인

     

    -3일 웅포면민의 날 맞아, 박동석 면장에 소화기 등 전달도

    -익산웅포지킴이 역할 톡톡,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돕기, 장학금 지원도 앞장

     

     

     

    익산 웅포면민의 날 행사가 개최된 지난 3일 웅포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휴순) 대원 20여 명은 오전 930분 웅포중학교 앞에서 산불예방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사고 및 화재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면민의 날 행사에 앞서 오전 930분 웅포중학 앞길에서 고령인이 많은 주민은 물론 통학생 안전보행을 위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캠페인과 산불 등 각종 화재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함께 벌였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웅포중학 교정에서 박동석 웅포면장에 웅포남성소방대원이 거출한 기금으로 마련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을 전달했다.

     

     

    웅포남성의용소방대 김휴순(62) 대장은 웅포면은 금강변 수려한 경관 뿐 아니라 천년고찰 숭림사 등이 위치한 함라산이 위치해 산불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령농업인이 많은 지역특성 상 일반화재에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웅포남성의용소방대는 그간 각종 화재발생 때마다 현장에 달려가 화재진압에 도움이 되도록 교통 및 호스정리와 주민생명 구하기 등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홍수 등 각종 재난 시는 물론 금강에서 익사 위기에 처한 주민과 관광객 구출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우렸다.

     

     

    한편, 6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응포남성의용소방대는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지원, 웅포초등과 웅포중학교 학생들에 장학금 지원 등을 수십 년째 해와 지역을 훈훈케 하는 빛과 소금역할을 다해 왔다./익산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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