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진서면, 곰소젓갈발효축제 관광객 유치집중

부안진서면, 곰소젓갈발효축제 관광객 유치집중

 

장지산 면장과 직원 등 8명 광주광역시·전남 목포시 홍보활동

 

 

부안군 진서면에서 맛․멋․즐거움을 한 자리에서 만날 축제 한마당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진다.

 

이에 장지산 진서면장을 비롯, 직원 8명은 11일 광주광역시, 목포시에서 곰소젓갈발효축제 홍보에 나섰다.

 

이날 진행된 홍보활동은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알리는 동시에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축제 홍보물 배부와 안내를 통해 곰소젓갈 우수성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축제 콘텐츠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진서면은 『곰소젓갈발효축제』가 지역경제를 견인할 명품축제로 거듭나도록 내소사, 곰소항 등지에 방문 관광객에도 지속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으로 제12회를 맞는『곰소젓갈발효축제』는 곰소가 국내외 젓갈 식품산업 메카로 도움닫기 하는 으뜸행사일 뿐 아니라 주민화합 및 결속의 장으로 감칠맛 나는 맛, 즐거운 체험, 재미있는 공연이 가득한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화려한 개막식과 향토공연, 노래자랑과 같은 볼거리와 장어잡기 체험, 젓갈 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장지산 면장은 12회 『곰소젓갈발효축제』는 젓갈경영체에는 직접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고 관광객에는 젓갈 우수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부안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