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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폭염에 국가예산확보 총력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8. 7. 25. 10:49
박성일 군수, 폭염에 국가예산확보 총력
기재부·환경부·농식품부 등 방문해 현안사업 대응활동
국가예산 5천억 시대를 공약으로 내건 박성일 완주군수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25일 박 군수는 기재부와 환경부, 농식품부 등을 찾아 지역현안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총력대응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기재부를 방문한 박 군수는 중점확보 대상사업인 노후상수관망 사업과 지역재생형 농촌유학센터 건립 국비지원 타당성을 설명하고, 농림부와 환경부, 국토부를 순차 방문해 신활력 플러스사업, 농촌기초생활거점 육성, 도시재생 뉴딜공모,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등 선정을 적극 건의했다.
지휘부 부처 활동과 더불어 완주군은 정치권 공조 및 인적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에 매진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국실과소 간부는 물론 담당 공무원이 총동원돼 기재부 단계 일제 출장을 시행하고 정치권 및 도와 입체적 공조로 기재부 단계 삭감·누락 방지에 주력한다.
특히, 완주군은 향후에도 기재부 예산 편성단계(8월)와 국회 예산심의 기간(9~11월)에도 중앙부처 향우인맥과 도 및 정치권과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로 국가예산 활동상황 공유 및 미반영·과소 반영 중점사업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군수는 “지역 새 비전을 실현을 위해 국비확보는 필수로 지역 현안사업이 최대 반영되도록 하는데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안해결은 물론, 미래 100년 완주 새 도약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18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방문 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건의(2건, 416억)와 관광셔틀열차 운행건의, 화산~운주(국도17호) 시설개량 조속추진, 용진~우아1국대도확장을 건의했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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