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식 김제부시장, 추경예산 대비 현장점검

전대식 김제부시장, 추경예산 대비 현장점검

 

 

 

전대식 김제시 부시장은 6일 김제시 제1회 추경예산 편성관련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9월 4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최예정인 김제시의회 정례회에 제출될 김제시 2018년도제1회추경예산안 중 현장점검이 필요한 대율저수지 관광개발사업, 국도 23호(김제↔익산) 동지역 아스콘 덧씌우기, 부량면 연포천(대성마을) 교량 가설 등이다.

 

 

 

 

이번 방문에서 전대식 김제시 부시장은 사업대상지 현장 주변여건과 사업 필요성 공사 후 주민 편익증대 등을 검토한 후 금번 추경 반영 여부를 통해 재정여건이 열악한 시 살림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준배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처음 실시하는 금번 추경예산에는 선심성 예산으로 분류되는 보조금 사업은 과감히 축소 편성하고 시민생활에 밀접한 사업 등은 적극 반영해 금번 추경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김제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