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육교, 위험교량 재가설에 따른 통행금지

 

김제육교, 위험교량 재가설에 따른 통행금지

 

김제육교(과선교) 재가설 공사로 오는 8월 1일부터 준공시까지 36개월 간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돼 농기계 및 농사용 차량은 약 2Km 떨어진 제월마을 통로박스를 이용하고, 일반차량은 지방도 714호선인 검산과선교~금구 간을 이용하게 된다

 

 

오는 8월 1일부터 2021년 4월 22일까지가 통행금지 및 우회도로 지정 기간으로 그간 김제시는 정밀안전진단결과 안전성 E등급으로 재가설이 시급하지만 시예산으로 재가설에 어려움이 있어, 정치권과 공조해 국비 77억을 확보해 김제육교 재가설을 추진케 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육교 재가설 공사까지 안전사회를 요구하는 국민적 기대 부응과 안전을 가장 우선시 하는 만큼 , 김제육교를 통행하는 시민에 사업이 완료될 때 까지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김제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