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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안부, 인구감소 통합지원 공모에 김제임실 선정
    인구청년임신출산은퇴지역소멸 2018. 7. 6. 11:59








    행안부, 인구감소 통합지원 공모에 김제임실 선정



     

    - 행안부 인구감소 통합지원사업 공모, 전국 9개소 중 2개소 선정

     

     

    - 김제시, 임실군 국비(특교세) 17억 확보

     

     

     

     

    행안부가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는 지자체 대상으로 ‘18년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해 총 61 지자체가 신청해 서면심사, 현장평가, 발표심사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전국 11개 지자체 중 전라북도에 2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김제시는 사람살기 좋은 성산별곡城山別曲 사업에 특교세 85천만원, 임실군은 걱정 없이 농사지어 희망을 파는 행복한 로컬푸드 공동체 구축에 특교세 85천만원을 확보했다.

     

     

     

    김제시와 임실군은 저출산고령화 및 청년인구 유출 등 인구구조 변화와 정주여건 개선, 인구유출 억제,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발전 정책에 높은 호응을 받아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제시활력충전!! 사람살기 좋은 성산별곡이란 주제로 성산지구 내 낡고 허름한 건축물을 정비해 북카페, 쉼터 등 공동체 나루터를 만들고 청년창업, 실습 등 마을 공동작업장을 조성해 인구유출 방지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제안을 했다.

     

     

     

     

    임실군은 전국 최고 관광체험지인 치즈테마파크에 관광객(3백만명)을 대상으로 청정자원에서 생산된 농특산품 로컬푸드판매장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로 인구감소 해결정책으로 걱정 없이 농사지어 희망을 파는 행복한 로컬푸드 공동체 구축 한다는 제안을 했다.

     

     

     

    이번 인구감소 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전북연구원과 외부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는 등 사업전반에 타당성, 효과성 등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전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2개 지역에 대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관 협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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