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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7기 완주군 “군민행복 최우선 한다”
    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8. 7. 4. 11:53










    민선7기 완주군 군민행복 최우선 한다

     

    완주군-국민총행복전환포럼 행복정책 도입 업무협약 체결

     

     

     

     

    완주군이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대한민국 삶의 질 으뜸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최우선 정책목표를 군민행복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4일 완주군(박성일 군수)은 국민총행복전환포럼(박진도 공동대표)군민행복 증진을 위한 행복정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해진 주민 요구에 부합하고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추구 행복지표 개발과 행복정책 제도적 보장 풀뿌리 민주주의 존중 행복실감지방정부협의회 구성 등 행복정책이 국가의제로 확산되도록 지방정부에서 선도적으로 나서 행복정책이 안착되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현재 UN, OECD와 같은 국제기구도 국가별로 국민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등 세계적으로 경제성장 뿐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도 중요한 정책방향이 돼 간다.

     

     

     

     

    이에 완주군은 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 함께 행복지표를 개발해 주민의 삶의 질 수준을 파악하고 수준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완주군 외에도 주민행복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지자체와 행복실감지방정부협의회를 구성해 완주군의 우수한 주민행복을 위한 정책과 성과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대한민국 으뜸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주민소득 향상도 중요하지만 삶의 질 향상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행복정책 협약을 통해 최고 으뜸 행복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정책은 20167월 문재인 대통령이 행복지수 1부탄 방문 뒤 페이스북에 국민 행복하게 못하면 정부 존재 가치 없다라는 글을 올렸었고, 당시 문 대통령은 부탄 보건부 장관에 행복 정책도입을 약속하고 당선이 확정 뒤 부탄 총리와 통화해 관심을 표명해 이슈가 됐었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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