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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군수, 민선7기, 취임식 생략 월례조회로 업무시작시장군수관사국장비서지자체(제) 2018. 7. 2. 10:18
박성일 군수, 민선7기, 취임식 생략 월례조회로 업무시작
민선7기 박성일 완주군수가 2일 취임식을 갖고, 15만 완주시 도약의 시동을 걸었는데 별도 축하행사를 열지 않고, 산단 기업인 간담회 후, 월례조회를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했다.
월례조회를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연 박 군수는 ‘15만 자족도시 완주시 대도약’을 위한 핵심과제를 역점으로 추진할 것을 공언했다.
박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전폭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민선7기는 군민소득도 더 올리고 삶의 질도 더 높여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으뜸 완주, 15만 자족도시 완주시를 이루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천명했다.
특히 민선7기는 민선6기 정책은 유지하되, 새 핵심공약과 변화된 정책상황을 예고했는데 우선 모바일 완주, 르네상스 완주, 농토피아 완주 3대 비전과 으뜸복지, 미래세대 육성, 으뜸 안전도시 3대 핵심과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테크노밸리 2단계, 중소기업 농공단지 등 산단조성 및 기업유치, 맞춤형 행정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완주형 사회적 경제인 소셜굿즈, 골목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이를 받아들일 정주여건을 갖추기 위해 삼봉웰링시티, 복합행정타운, 미니복합타운 등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자족도시 기반을 갖추기 위해 광역교통망 확충 등 30만 규모 도시기반,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50만 대도시 수준의 삶의 질, 완주교육청 등 공공기관 이전, 고루 잘 사는 완주를 만드는 지역균형발전 등을 추진한다.
특히 농업농촌이 잘 살고 농민이 존중받는 완주, 평화와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완주, 가족같이 보살피는 으뜸복지 완주,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 완주,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청년 메카 완주, 안전하고 건강한 생명도시 완주를 차근차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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