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기반 조성, 공공기관 이전, 도시재생 뉴딜로 15만 완주시로 도약!”

“정주기반 조성, 공공기관 이전, 도시재생 뉴딜로 15만 완주시로 도약!”

 

- 박성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자족도시 기반 구축 전략 제시

 

 

 

 

박성일 더민주 완주군수 후보가 핵심공약인 ‘15만 완주시 대大도약’을 향해 자족도시 기반 구축에 나설 것임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25일 보도자료에서 “인구 10만명 시대를 목전에 둔 완주군은 민선6기 성과를 기반으로, 15만 완주시로 도약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며 “15만 완주시 대도약으로 군민소득도 올리고, 삶의 질도 더욱 높여 군민 모두 행복한 으뜸완주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박 후보는 우선, 30만 도시기반 및 50만 대도시 수준의 삶의 질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15만 자족도시 완주 비전추진위 신설과 함께 국도17호 말골재 터널, 화산~경천 지방도 확포장, 테크노밸리 2단계 진입도로 개설 등 광역 교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삼봉 웰링시티, 복합행정타운, 미니복합타운(테크노밸리 2단계 내), 행복주택 및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등 1만2천세대 공공택지 개발하는 등 15만 자족도시 정주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완주교육청, LX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 및 LX공간정보연구원, 완주군 산림조합, 농협은행 완주군지부 등 공공기관 조기 착공 및 입주에 심혈을 기울이고, 국가예산 5천억 시대 및 군 예산 7천억원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완주 고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