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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전공공기관에 시군과 동반성장 당부한옥도시계획행정구역특구지명 2018. 2. 21. 13:40
<전북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
전북도, 이전공공기관에 시군과 동반성장 당부
- 전북혁신도시 상생협의회 개최(21일)
전북도는 21일, 한국식품연구원에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하여「전북 혁신도시 상생협의회」를 김송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당초 계획했던 12개 이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18년 기관별 업무를 공유하고, 이전공공기관 특성에 맞는 지역발전사업을 제안 및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돼 그간 공공기관 이전과 정주여건 조성이 중심이었다면, 이제 혁신도시 시즌2를 맞이해 전북 혁신도시가 이전기관 특성을 연계한 농생명, 금융도시 등 지역내 성장거점으로서 지역발전을 견인해야 한다”며 “이전공공기관이 주요정책을 추진함에 도 및 시군과 함께 추진해 동반성장할 사업을 적극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도와 이전기관은 18년 기관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기관별 비전을 공유하며 지역 연계 가능한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는데 농촌진흥청은 안전재해를 예방할 안전융합클러스터 사업을,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스마트 도시재생, 빅데이터 활용센터 운영 등을 제안했으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역연계과제를 별도 선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북 혁신도시 상생협의회’에서는 교통, 공공시설 등 정주여건 관련 총 47건 건의사항을 접수해 추진 중(완료 29, 추진중 15, 장기검토 3)이며, 오늘 제안된 지역연계사업은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전주 고재홍 기자>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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