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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과장광고 극심, ‘제2혁신도시 확정‘ 등부동산임대택지감정신도시주택@건설 2018. 2. 7. 09:52
아파트 과장광고 극심, ‘제2혁신도시 확정‘ 등
- 아파트 쏟아지자 완주 이서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굴지의 회사 전단지
“제2혁신도시 사회적 혁신타운 확정”, “KTX혁신도시역 추진 중“, ”이서묘포장 개발확정“ 등 사실과 다른 내용 전단지 전주시내에 살포
전주완주에 아파트가 쏟아지며 분양에 나서는 일부 아파트 분양관계자들이 확정되지도 않은 ‘제2혁신도시 확정’이나 용역비 반영에 불과한 ‘KTX혁신도시역 추진 중’ 및 ‘이서묘포장 개발확정’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인쇄한 전단지를 전주시내 아파트 단지 등에 대량 살포해 선의의 피해가 우려된다.
최근 전주시내 중화산동과 효자동 등 시내 상당수 지역 아파트 단지 등에는 완주 이서에 아파트를 공급하는 전국에서 유명한 D업체가 분양하는 아파트 분양촉진을 위한 전단지가 대량 배포되고 있다.
이 업체의 다른 전단지에도 이와 비슷한 문구가 크게 인쇄됐을 뿐 아니라 ‘제2혁신도시’에 세워지는 아파트인 양 소비자를 현혹시킬 문구가 버젓이 실려 있고 인쇄물 하단부에는 전화번호와 분양상담 관계자 성함이 인쇄돼 있다.
그러나 최소한 세 가지 이상으로 파악되는 칼러 전단지에는 ‘제2혁신도시 사회적 혁신타운 확정!’이라는 커다란 글자에 ‘이서묘포장 개발확정’이나 ‘KTX혁신도시역(추진중)’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는데 최근 수개 월 전부터 전주시내 아파트 등지에 대량 살포되고 있다.
이에 전북도 혁신도시 관련과 등에 파악한 결과, ‘제2혁신도시 확정‘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이서묘포장도 개발구상만 갖고 있을 뿐 개발확정된 것이 아니고, ’KTX혁신도시역‘도 예비타당성 용역비 1억원이 올해 책정됐을 뿐인데 ’(추진 중)‘이라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파악됐을 뿐 아니라 익산시민의 반발로 추진여부도 극히 불투명하다.
전북도 주택관계자나 완주 이서에 이 아파트 사업승인을 내 준 완주군 관계자 등은 “과장광고로 시민들이 이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며 “관련 자료가 파악 되는대로 공정위 등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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