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전라북도 사자성어 半九十里(반구십리)도청시도지사협서울현안道市기관 2017. 12. 12. 13:38
2018년 전라북도 사자성어 半九十里(반구십리)
“목표를 달성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자”
□ 의미와 선정 배경
○ (의미) 행백리자 반구십리(行百里者 半九十里)는 ‘백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리에 이르고서도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는 뜻으로
-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고 어려우므로 끝마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을 의미함
○ (선정배경) 그동안 우리 도가 잘하고, 또 가장 잘 할 수 있는 내발적 발전전략으로 추진한 삼락농정·토탈관광·탄소산업 등이 탄탄하게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워왔고
-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 성공개최, 2023 새만금세계잼버리 유치 등 도정의 굵직한 성과 들을 이루어 왔으나, 여기에 만족하여 긴장을 늦추지 말고 목표를 달성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임
- 아울러, 2018년에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하는 해로써 ‘전북 몫 찾기’의 뜨거웠던 기세를 몰아, 후백제 왕도, 전라감영 등 천년을 이어 온 소중한 역사의 자부심으로 도민과 함께 역량을 키워 나감으로써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구현하고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열어가야 함
<행백리자 반구십리(行百里者 半九十里) 유래>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에 진(秦) 무왕(武王)의 교만함을 걱정한 신하가 <시경(詩經)>을 인용하여 충고한 말로 '백 리를 가려는 사람은 구십 리를 가고서도 이제 절반쯤 왔다고 여긴다'는 뜻을 나타내는 成語로,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고 어려우므로 끝마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
□ 연도별 사자성어
○ 2015년(携手同行) : “우리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갑시다”
○ 2016년(務實力行) : “참되고 실속있게 힘써 행합시다”
○ 2017년(切問近思) : “절실하게 묻고 현실을 직시하자”
'도청시도지사협서울현안道市기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하진 지사, 아시아농생명밸리 조성 등 현안행보 (0) 2018.01.29 송하진 지사 회견문과 [2018년도 전북도정 주요업무계획-보도자료] (0) 2018.01.04 2018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도정 운영방향 및 예산안 제안설명 (0) 2017.11.23 전북연구원장 재공모 추진계획 (0) 2017.11.08 [제37회 도민의 날 기념행사] (0)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