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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아시아농생명밸리 조성 등 현안행보도청시도지사협서울현안道市기관 2018. 1. 29. 12:33
송하진 지사, 아시아농생명밸리 조성 등 현안행보
송하진 지사는 29일 기재부 재정성과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농식품부장관을 차례로 만나 사업지원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조속한 예타통과와 사업비 변경 등 ‘19년도 국가예산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송 지사는 농식품부장관을 만나 문재인 정부 전북 대선(지역)공약 1호인‘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 조성사업’추진을 집중 건의했다.
송하진 지사는 식품(익산), 종자․ICT농기계(김제), 미생물(정읍․순창), 첨단농업(새만금 등) 5대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지원체계 강화 등 국가전략산업으로서 전북을 육성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농촌진흥청 등 전북입주를 통한 국내최대 R&D 인프라 기반구축과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민간육종연구단지 및 새만금농생명용지 등의 연계방안을 설명하고, 문재인 정부 공약이 조기 실현되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조성‘ 12개 핵심사업 중 농식품부 소관 10개 사업은 국가차원 직접관리와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18년 공모사업 선정과 ‘19년도 예산 우선반영(6개사업, 149억원)을 건의했다.
송 지사는 “아시아농생명밸리 조성”을 통해 첨단 농생명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등에 선도적으로 대응한다면 아시아 농생명 허브의 꿈이 실현될 수 있다”며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농생명 연구기관 등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 논리를 마련함과 중앙부처와 지속협의로 지역농업에 폭넓은 수혜가 될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기재부 심의관도 면담해 예타 중인 2개 사업에 조속한 예타통과와 원할한 새만금 추진을 위한 총사업비 변경 등도 건의했다.
특히 김완섭 재정성과심의관을 면담해 예타 진행 중인 ‘안전보호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 ‘가력선착장 확장’ 2개 사업의 예타통과 협조를 요청했고, 기재부 문성유 사회예산심의관을 만나, ‘새만금 농생명용지 전력지중화’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재 KDI에서 조사하는 총사업비 변경(107억→444억)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조속히 마무리돼 올해 추진되도록 요청했으며, 신항만,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이 시급하므로, 총사업비 협의가 조기 완료돼 계획대로 공사가 착공되도록 건의했다./전주 고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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