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 시행법인 설립

 

 

새만금‘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 시행법인 설립

 

 

 

 

 

새만금개발청은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전담 법인설립 완료 등 새만금 관광레저산업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보성산업㈜ 외 2개사는 지난 9월 28일 체결한 사업협약에 따라 11월 22일 사업 시행법인으로 52억 자본금으로 설립됐으며, 향후 일정에 맞춰 260억으로 확충될 새만금관광레저 ㈜(대표 안경태)」를 설립하고 개발청에 최근 통지했다.

 

 

 

 

 

새만금 최초로 민간자본으로 추진하는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은 법인설립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인데 새만금관광레저(주)는 자체 개발계획 및 투자유치 계획을 반영한 사업제안서를 내년 초까지 개발청에 제출하며 토지소유자인 한국농어촌공사와 토지공급 계약협의를 진행 중이다.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 개발’은 193만㎡에 3,613억을 투입해 18~27년까지 숙박·관광휴양·운동오락·상업시설을 건설하고 투자유치 사업일정과 재원조달 계획도 포함됐는데 새만금관광레저(주)는 24년까지 부지조성과 호텔, 워터프론트 숍(수변상점), 대관람차, 일루미네이션 파크(조명공원) 등 상부시설을 조성한다./군산 고재홍 기자>

 

 

 

 

 

* (협약체결 기관)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군산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산업㈜, ㈜한양, ㈜로하스리빙

 

 

* 부지 조성 등 기반시설 조성비: 885억 원, 상부시설 설치비: 2,728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