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삼봉‘ 웰링시티, 신혼부부타운 공급 발표로 주목

 

 

<삼봉 웰링시티 조감도>

 

 

 

 

 

완주’삼봉‘ 웰링시티, 신혼부부타운 공급 발표로 주목

 

 

 

-명품 주거단지 도약 기대

 

 

 

 

정부가 완주 삼봉지구에 ‘신혼부부 희망타운’을 공급한다고 밝혀 완주 삼봉 웰링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삼봉 웰링시티는 삼례읍 수계리와 봉동읍 고천리 일대 91만5천여㎡에 조성되는데 호남고속도로 삼례IC, 지방도 799호, 과학로 등 간선도로와 연접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고, 우미건설이 대행개발방식으로 시공하며 아파트 5715가구, 단독주택 253가구 등 총 5968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지난해 8월 착공돼 20년 준공목표다.

 

 

 

 

특히 정부가 신혼부부 희망타운 공급발표로 전라권에서는 유일하게 완주 삼봉을 지정해 890호를 공급한다고 밝혀 젊은세대 유입 기대감도 높아진다.

 

웰링시티에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 공원녹지 11곳을 비롯해 유치원 1곳, 초등 1곳 등 교육 및 편의시설이 갖춰지고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공원사업소, 보훈회관은 물론, 육아지원센터, 사회복지관, 체육센터, 공공도서관 등과 완주소방서도 신설된다./완주 고재홍 기자>